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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회신에 대한 반박의견!!!
by 이정일 (*.50.120.95)
read 9932 vote 0 2003.09.20 (03:25:05)

올려놓은 농림부에 회신은 앞뒤가 전혀 맞지 않는 한국정부의
그러면 그렇지....식의 행정이라 생각합니다.

농림부가...정부가...언제 동물들을 위한 복지는 고사하고,현재
하루에도 쏟아져 나오는 버려지는 동물들을 위해서 보호소나
이를 지원하는 후원금이나. 대책을 체계적으로 세우려고 한적이
있습니까?

농가소득 증대라는 자기들 딴에는 정말 똘똘한 방안이라고 내옿은것이
겨우 우리동물들을 인쇄소에서 신문지 찍어내 듯이 계속 찍어내면,
그 뒤에 따르는 도살이라는 문제는 눈에 보듯 뻔한 이치 아닙니까?

허울좋은 말로 품종개량.혈통등등,,,,식용으로 먹어치우는 개가
어디 누렁이 뿐인가,,일단 팔려나가면 다 식용이 되고 마는 것을...

오히려 마구 사육해서 팔아대는 돈벌이 상행위를 막고 나서도
시원잖은 정책을 ,사육을 증대하면, 그 다음에 일단 개인소유로
넘어가면 그 개야 식용으로 쓰이던, 산에가서 잡아 먹던, 고랑에 넣고
놀이개감이 되서 학대를 당하던,,,그 뒤의 동물학대 방지 법안은
전혀 세워지지 않은채,사육,분양한다는 일은 공공연히 개도 가축으로 넣는것에는 개고기도 그저 합법화 된다는 일이 뻔하것 아닙니까?

현실은 개고기 합볍화 법안이 없다고 하더라도,눈앞에서 펼쳐지는
도살상은 너무도 당당하게 뻔뻔하게 성행하고 있는데 말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법안에는 개고기합법화가 안되있습니다...라는 글씨가 없다는 것 뿐입니다.

죄를 지었을때 처벌할 규정이 없으면 그 잘난 법은 무슨 소용이 있는지요? 아래 실은 제가 옮겨 놓은 기사에서 하필 왜 지렁이를 예를 들어 설명을 했는지,,,지렁이를 가축으로?
정말 아무도 들고 일어날 사람이 없을 테니까요.

우리가 농림부 인터넷 사이트에 올리던 개도 가축이다? 하는 문구
를 부인하는 목소리는 결코 들리지 않습니다. 이렇게 앞으로도 슬쩍 끼어넣을수 있는 문제니까요...그때가서 장관을 찾고, 대통령을 찾은들,,,
그 높은 양반들이 만나주기나 한답니까!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늘상 감시하고 뭉치자는 준비가 있자고
이번에 그런 사이트에 글을 서로서로 올리자고 한것이지요.

농림부가 언제부터 한국개의 품종에 대해서 그렇게 고민을 해왔는지요.
어떤 이유로든 자꾸 태어나는 개들은 누군가 키우다가 또 버리고,주고,
떠돌다가 ,,,,억울한 누명과 학대를 받으면서 죽음을 당하고,,,또 태어나고,,,,차라리 정부는 이럴때 더욱더 불임수술등을 적극 권하고 나섰어야 하는데 오히려 품종개량,,,허울좋은 밑바닥 행정입니다.

동물에 대한 정책이 하나씩 나아져야 할 이 시점에서 건교부는 또 애견공원출입 금지라니...벌써부터 아파트단지 까지 이런 법이 있다고 들먹거리면서,,,아니 그 전부터,,,산책도 못하게 하는 아파트단지가 꽤 된다는 사실을 알고나 있는지 ...

저는 이런 졸렬한 정책에 화가 납니다. 그냥 들썩거리는 흥분이 아닙니다. 개고기위한 사육이 아니라,,,품종개량을 위한 사육이라...???
인간은 참으로 또 야비하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끼게 하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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