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협회에서 발표한 지금현재성과라고 합니다
***건설교통부***
입안담당공무원 스스로 ‘공원에 들어가지 못하게 원천봉쇄보다는 공중도덕을 위반한 사람에게 과태료를 부가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사료된다’라고 대답을 했고 그렇게 개정안을 바꾸도록 노력하겠다라는 답변이 도출됨

***농림부***
개를 가축에 포함시키는 것이 마땅하다고 고집을 피우는 축산정책과 담당들과는 다르게 이양희(국회의원) 농림해양수산부 위원회 위원장은 ‘우리나라 전체 국민과 애견인들을 위한 법 개정을 함에 있어서 피해자가 생기지 않아야 하며 지금까지 애견전문가의 참여가 없었으니 담당 공무원과 전문가들이 협의를 하는 자리를 만들어야 마땅하다’라는 뜻을 농림부 축산국장에게 전달하여 한차례 더 우리 애견인들의 뜻을 전달시킬 자리를 마련


당연히 농림부나 건교부의 담당자들만이 아닌 우리도 의견을 낼 기회를 주어야 하며 같이 협의하는게 당연하며 애견협회 동물보호협회 등 각협회장들도 같이 의견을 나누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개정안을 바꿀것이면 왜 처음부터 그생각을 못했는지 한심하기 짝이없지만 말로만하는 노력이 아니길 바랍니다. 공무원들이 하는 말로는 어떻게될지 알수없으므로 건교부와 농림부의 제대로된 발표가 있기까지는 안심하기가 어렵습니다.
물론 아랫글에서 보면 알수있듯 개고기합법화를 하려는 것이 아니라고 해도 그것을 위한 한걸음 나아가게 되는 밑걸음이 되지는 않을런지 걱정이 앞섭니다 그래도 일단은 마음을 진정시킬수 있었습니다. 다른 발표가 있을때까지 좀 기다려 봐야겠지만 이번일로 저도 마찬가지지만 느낀점도 있었을것이고 반성할점도 있었을것입니다. 물론 바쁘신것도 알고 매일 홈페이지를 들릴수도 없으며 인터넷만이 도움을 줄수있는것은 아니지만 소수의 회원님들과의 의견만을 나눌수있고 회원만이 이용할수 있어서 인진 몰라도 정보가 느리고 한정되있는건 아닌지 생각이들었습니다.
많은분들과 함께 동참하고 싶습니다 동보협회원님들 말고도 동물을 사랑하시는 많은분들과 함께 하고싶습니다.
오늘 문제집을 풀다 우연히 표지에 써있는것을 보았는데 미소가 씨익 지어지더라구요
"전통은 물려받는것이아니라 새로 만들어가는 것이다."
전통이라 하여 옛부터 전해져왔다고 하여 모든것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고지식한 생각은 버려야 할때입니다
좋은건 물려받되 바꿀필요가 있는것은 바꾸고 필요한것은 새로만드는것이 당연히우리가 할일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