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지금 어떤상태인가요?
by 박지아 (*.248.151.5)
read 9157 vote 0 2003.09.18 (16:11:36)

어제 피곤해서 집에 가자마자 자느라고 인터넷을 못했는데 하루 사이 이런일이 벌어졌네요 정말 황당하고 놀랍습니다. 어떻게 된건지 정리도 안되고 어떻게해야할지도 사실 감이안잡히네요
여기는 학교입니다. 인터넷을 하다가 그냥 혹시나해서 들어와봤는데 난리가 났네요 농림부에 항의를하고 서명운동도 했지만 이런것으로 쉽게 정부가 물러날것같지는 않습니다
그래서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굉장히 혼란스럽네요 개를 가축으로 넣는다면 보신탕이 합법화될것이며 온갖 개들이 합법적인 이유로 보신탕이 되겠네요 합법화가 되면 법적으로도 개를 도살하는 곳이 전문적으로 생기게 되는건가요? 만약 그렇게 되면 다른 일반 보신탕집에선 개를 도살할수 없게된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아님 아무데서나 버려진개들도 몽땅 잡아다 합법이라면서 도살하는 건가요? 자세한 사항을 아직 잘몰라 어떤식으로 대응해야 할지를 모르겠네요 어떻게 될려고 하는지 혼란스럽습니다 정말 뒤통수맞는 기분입니다. 저번 뉴스추적에서 왜그런방송을 했는지 이번일과 연관이 있지않을까 생각됩니다. 누군가 조종하듯이 시간이 척척 맞아떨어지네요
정부가 개를 가축으로 넣는다고 했을뿐 다른 소리는 못들었습니다. 제가 집도 아니고 하도 급하게 읽고 쓰느라 뭐가 어떻게 된건지 어떻게되는건지 알수가없네요 직접 자세히 축산법을 보지를 못해 답답합니다.
자세히좀 알려주세요 지금 상태가 어떤상태인지 어떻게 도와야 하는지를요상심들 많겠지만 포기하기엔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집에가서 다시올게요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Korea Herald 기사에서ㅡ농림부의 동물보호법 강화를 고맙게 .. 2002-07-04 8326
도와주세요.. 2 2006-09-21 8325
개, 고양이 식용을 인정하는 사람은 마땅히 삭제를 2004-04-14 8325
<font color=A86F0D>금봉이를 입양한 이정선씨가 보내온 사진</font> 3 2005-12-21 8324
가입했습니다 4 2006-10-29 8323
후원금자동이체 했습니다. 2 2006-04-13 8323
오랜만에 출석 ㅋㅋㅋㅋ/.. 2005-09-07 8323
개식용 반대서명을 하는 판에 저희가 우롱당한건 아닌지.. 2005-06-17 8323
네! 금요일날 오세요.. 2005-02-16 8323
대구애사모에서 아직도 진행중입니다. 2005-04-07 8322
저도 했어요 2005-03-15 8322
어미냥이와 아가들 궁금 1 2008-03-01 8321
뒤늦은 가입 인삽니다~ 2003-09-03 8321
시장님 꼭~ 엄중히 처벌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6 2009-04-05 8320
제고양이를찾고싶습니다 1 2009-03-13 8320
또또.. 4 2008-07-04 8320
이 헌덕 회원님께..... 2003-08-26 8320
조부모를 죽인 손자네 집에.. 3 2010-12-12 8317
<font size=2 color=green> 보호소에는 항상 필요로 하는 물품등이 많습니다.</font> 2 2006-05-25 8313
이해가 잘 안가요.. 2005-02-17 8313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