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by 이정일 (*.50.116.198)
read 9778 vote 0 2003.09.13 (15:37:01)

배철수회원님!!

나는 이미일회원의 언니 이정일입니다.
금방 글을 보고 마음이 뭉클하였어요.
단 한 사람도 연락이 없었다는 말에 나 역시 면목이 없어요.

대구서 사시는군요?
다음에 동생과 대구에 내려가면 우리 협회에서 같이 모이기로
하면 좋겠습니다. 어떠신지요?

이제 10분후에 동생이 대만으로 갑니다.
대만가서 배철수회원의 글에 답변을 올릴거에요.

우리 이쁜 발발이가 영원히 행복하게 회원님의 보호를 받고
함께 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아울러 부인과 아들에게도 무척 고맙다고 전해 주세요!
늘 우리동물과 함께 하는 회원님의 자상한 배려와 따뜻한 마음에
고맙기 그지 없습니다. 다시 한 번 고맙습니다.....

다음은 대만의 동생 이미일의 메일주소입니다.
서로 연락시에 참고가 되기를 바랍니다.

e-mail 주소: miil@ms35.hinet.net

**발발이의 예쁜 이름을 지으시면 알려주세요~~
.............................................................................................

>며칠 전 발발이 입양을 의뢰한다는 글을 올렸었는데
>불행인지, 다행인지 한 분의 전화도 못받았습니다.
>
>어려운 시기에 누가 선뜻 입양을 하겠습니까만, 마음 한편으론 버려진 동물들에 대한 온정이 식어가는듯해 씁쓸하네요.
>
>오늘 아침에 박물관 옆 동물병원에 중성화 수술, 미용, 예방접종을 맡기고 왔습니다.
>계속 그 상태로 방치하기에는 도저히 제 생활이 불편해서 되지를 않더군요. 집사람과 아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제가 기르기로 했습니다.
>
>집이 좁아 베란다에 애지중지 키우던 화초들을 모두 처리했습니다.
>
>저렴한 가격으로 도움주신 임원장님께 감사드리고요.
>빨리 적응을 하여 가족의 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 발발이에게 회원 여러분께서 기(?)를 모아 주십시오.
>
>아울러 안타까운 마음으로 리플 달아주신 이미일 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
>
>사람이야 의사 소통이라도 가능하지만 약한 동물들은 사람이 돌보아 주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습니다.
>
>하느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실 때 첫사람에게 사명을 주십니다.
>세상 모든 것을 다스리라고.
>파괴와 살육이 아닌, 학대와 방치가 아닌...
>결국 하느님의 창조 목적은 더불어 살아가는 사랑입니다.
>
>우리 회원님들의 동물에 대한 사랑, 변치맙시다!
>
>
>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ytn뉴스보도: 외국인이 보신탕을 한국전통문화라고하면 신중하게 답한건지요? 2004-07-31 9801
산디에고 야생동물 공원. 우울한 기분을 풀어보세요. 2004-01-06 9800
개들이 보이질 않습니다. 2002-11-06 9800
동물을 사랑하지 않는 수의사에 의한 사고는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2002-06-28 9799
입양하고싶은데요... 1 2009-12-13 9798
추석을 맞이하여 맛 있는 돌배 하나 드세요. 2004-09-27 9798
<b><font color=blue>기부금 영수증을 신청해주시는 회원여러분들께 2009-01-22 9796
안부 올립니다 2009-10-22 9795
어떤 경우 보은 보호소에 입소가 가능한지요? 2 2008-11-17 9794
강남역 1번출구에 유기견... 2 2010-02-18 9793
한국의 개식용기사[AAPN]-협회장님인터뷰내용포함 2005-05-01 9793
메일좀 보세요. 2005-04-11 9793
{펌 }개고기 먹고 기운냅시다 2004-08-01 9792
오랫만에 글을 올리는데... 2002-09-30 9788
믿음의뜨락 김두열집사님께 이글을 올립니다 1 2009-01-30 9787
달력을 주문했는 데.. 2 2006-10-02 9787
[펌]황정민의FM대행진 5월13일 방송사고 기사제보내용 2003-05-16 9787
시위때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2005-03-28 9785
안녕하세요. 달력이요~ 1 2008-12-19 9783
현수막 사건을 정리 하며.. 6 2006-06-23 9782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