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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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글을 잘 읽어보았습니다.
아마 무언가 뜻이 있어서 그녀석들을 택했을거라 생각했는데,
역시나 가슴아픈 사연이 있군요...
물론, 그 스티커의 의미는 정말 가슴아프고,
또 그 주인공들은 스티커가 말할려는 바를 잘 알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저희가 스티커를 배포하여 보게 하려는 사람들은
저희와 같이 동물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보다는
막연히 동물은 지저분하고, 고양이는 무섭다고 생각하는
대부분의 일반인들입니다.
그들이 스티커에 담긴 사연과 의미를 아는 것은 쉽지 않을 것 같다는 게
안타까운 일이죠...
제 주변의 사람들이 고양이를 가까이 하지 않는 이유 중 대부분이
고양이가 무섭게 보인다는 것이었거든요...
정말 슬프게도 단지 그 이유뿐인 사람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고양이가 얼마나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인가를
알리는 것이 우선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아무튼, 다음에 한번 이 의견에 대해서도 검토를 해주시면 좋겠네요....
아직 뵌적은 없으나, 항상 열심히 애써주시는 회원님을 보면
저도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답니다..
쉴새없이 비가 내리는 주말이지만, 행복한 한주를 맞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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