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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물품후기

저또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by 성혜진 (*.152.69.179)
read 10036 vote 0 2003.08.21 (01:33:09)
정말 혼자서 어찌할 길이 없어 답답한 마음이라도 알릴 심정으로
올린 글이었습니다.
이렇게까지 신경을 써주실줄은 생각지도 못했네요.
언제나 도움만 받고 드리지는 못해 죄송한 마음인데,
이번 일로 더욱 그러하네요...
그치만 여러 생명들이 살 길을 보장받는다면
그보다 좋은 일이 어디있겠나 싶어 염치없지만,
이번에도 회장님의 도움을 받을까 합니다.
조만간 회장님께 연락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디, 회장님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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