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동물 기본권을 보장하자
by 장성재 (*.178.101.18)
read 12103 vote 0 2003.08.22 (17:13:14)

사랑하는 여러분 !

우리 인간도 살고 싶어하는 수 많은 생명체 속의 한 생명체입니다.

그래서 약한 생명을 존중해주는 가운데 우리자신의 생명도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돌연변이로 우리 인간보다 더 지능이 높은 생명체가 나타나

우리들을 학대하고 잡아 먹는다면 어떻겠습니까 ?

그 때 우리 인간도 우리보다 더 지능이 높은 생명체에게 발버둥치며

구원을 바라지 않겠습니까 ?

여러분, 우리 인류도 우리보다 약한 동물들의 기본권을 보장해 주고,

그들의 생명과 삶을 사랑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기본권 보장으로

첫째 : 아득한 과거 인류가 동굴에서 살 때부터 개는 사람들과
함께 한 삶의 협조자였습니다. 그리고 어느 동물보다
고등동물 입니다.
약간의 마음을 움직여 개를 잡아먹지 맙시다.

둘째 : 사육하는 모든 동물에게 일정 구역 이상의 놀이터를 만들어줍시다
(개, 소, 돼지, 닭 등 등 )

셋째 : 도살할 때 안락사를 반드시 시킵시다.

넷째 : 일정 나이 이상에서 도살합시다.

다섯째 : 생후 일정 기간이 지난후에 어미 곁에서 떼어냅시다.

너무 어릴 때 떼어 새끼를 판매하면 너무나 우리를 슬프게 합니다.
벽에 머리를 받으며 밤새도록 울어대는 송아지의 모습은
나의 가슴을 찢었습니다.

인류의 스승 석가모니님도 구약성서에도

생명체를 잡아 먹는다는 것은 너무나 비참한 일이지만

무생명체에서는 음식을 구할 수가 없으므로

그래도 생명력이 약한 식물을 음식으로 삼으라고 하셨습니다.

중용의 길을 우리들에게 가르쳐준 것이지요.

죽지 않으려고 발버둥치는 모습을 보면 당신의 가슴깊은 곳에서

살려주고 싶은 파도같은 전율을 느끼지 못했습니까 ?

사랑하는 여러분 !

이 일이 앞으로 인류가 이루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무더운 날씨에 반평도 안되는 양철 지붕집 속에서

빛을 잃은 눈으로 살아가고 있는 개집속에 내 마음을

싹짝이 넣어봅시다.

조금도 자유없는 구속에, 무더위에, 외로움에..............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대구 백화점 애완동물 경품 관련 소식 2003-10-06 8134
안녕하세요 처음인사 드려요 1 2007-02-23 8133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 2007-01-01 8132
잃어버린개를 찾습니다...어느 도시, 또는 시골인지 이야기가 없군요. 2002-07-08 8132
저는 어떻게 하죠?.. 2003-02-04 8131
기부금영수증 메일로 부탁드려요~ 1 2011-01-17 8130
참여의식이 절실합니다. 5 2006-05-12 8130
공지사항에 있는 기사요 2003-08-03 8130
냥이네에 올라온 글입니다 ... 3 2007-08-04 8129
누워서 먹고, 대소변을 받아야 하는 어린 허스키 2005-07-10 8128
구조했습니다 2003-05-17 8128
허리에 가는철사가 끼여서 서서히 죽어가는 고양이 구조요청드려요!! 3 2011-04-21 8127
서울시장님의 답변, 그리고...... 2009-12-01 8127
서글프다는 말..... 2 2009-03-15 8127
달력 잘 받았습니다^^ 2 2005-11-21 8127
난 한국동물보호협회 회원이란게 자랑스럽다.. 4 2009-05-17 8126
대만의 애완동물 판매업 관련법 참조 2004-10-24 8126
보은사람인데보은에동물보호소가생긴다니.. 2 2007-02-07 8125
기회가 와서 급히 도움을 요청합니다. 대곡역~진천역사이 2 2011-04-20 8124
저두 회장님을 도와 개고기 합법화 문제 반대 운동을 펼칠껏입니다. 2005-03-14 8124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