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곳서도 협회 소식을 보느라 홈에 들어갔는데 반가운
또리 소식이 있어 너~~무 좋아서 얼른 올리고 회의 들어
가려고 합니다.

주은하님에게 상해 출장 전에 또리 잘 적응 한다는 소식은
들었는데 이렇게 최수현님이 글까지 올려주니 반갑기 그지
없네요.

차후도 혹시 기회 있으면 종종 부탁을 해요!

또리가 행복해 하는 모습이 눈에 선해서 주은하님에게
많이 고맙습니다.

이곳 상해는 더위가 너무 심하네요. 슴쉬기가 벅찰정도 입니다.
여러분과 사랑하는 강아지들도 더위 조심하시고 다시한번
고마운 마음 전하며 이만 줄입니다.

또리이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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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마리때문에 죽전에 갔다가 또리랑 주은하님을 만났어요^^
>더불어 내내 시끄러웠던 하나와 호두도.
>
>또리 굉장히 잘 지내고 있더라구요.
>튼튼한 가죽으로된 몸통줄도 하구요(몸통줄 그렇게 이쁜거 첨봐요..ㅎ)
>
>그래도 저 몇번 봤다고 계속 제 다리위에 앉아있을려고 하는거 있죠^^
>
>심장사상충 검사받고 그러고 갔어요.
>첫날에 적응못하더니 몇일 지나니까 지가 대장질 한다면서 그러시더라구요. ㅎㅎ 역시~~!
>
>잘지낸다는 소식 꼭 알려드려야 할것 같아서 몇자 적었습니다.
>더운데 수고많이 하세요/~!
>내일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