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10360 vote 0 2002.11.20 (16:25:45)

아래글에 경남 진주에 불쌍한 강아지들 이야기... 참 가슴 아픕니다.
저도 시장에서 열악한 환경에서 물건처럼 팔리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강아지들을 보면 그 불쌍한 것들이 눈에 밟혀 잠을 못이루곤 하지요.
얼마전에 경남의 진천 장에서 하도 개장사가 함부로 다루는 불쌍한 백구가 있길래 사왔습니다. 숫놈인데 하도 귀여운 짓을 많이해서 사랑받고 크고있습니다. 이름이 멍구인데...... 요놈에 대해 몇가지 도움을 구하고자 합니다.

1. 배변 훈련이 잘 안됩니다.
제가 보고 시키면 목욕탕에 잘 누는데 혼자만 두면 마루 온데다 똥오줌을 싸놓습니다. 같이 지낸지 10일되었습니다. 나이는 2개월반 되었구요.
너무 어려서 그런건지,,, 훈련시키는 방법이 있으면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2. 그냥은 따라다니는데 목줄만하면 그 자리에 납죽 엎드려 꼼짝을 안합니다. 바깥에 나가는 것을 매우 좋아하는데, 그냥 데리고 나가니 차때문에 너무 위험해서요...
그런데 목줄만 하면 꼼짝을 안하려 합니다. 원래 그런건가요?
이것도 어떻게 훈련시키는 방법이 없을까요?

우리 멍구말고 다른개들도 너무 불쌍하지만 이렇게 한마리씩이라도 구제를 해주어 가족으로 같이 사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그럼,,, 우리 멍구랑 더욱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질문에 조언을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잘되리라 믿습니다... 2005-01-31 10348
그 아파트 터 참 잘되겠네.. 2005-06-16 10348
언젠가는... 2005-08-11 10348
<b><font color=green>[동영상]sbs 세븐데이즈 3 월17일자 - 인천 장수동 개농장 사건</font></b... 2006-03-25 10348
다리를 다친개... 2002-11-05 10349
세상에....! 근데 협회 리플이 없네여..... 2003-03-14 10349
저희 아파트에도 공문을 발송해 주실순 없을까요...25일 월요일에.... 2002-11-24 10350
이 헌덕님의 큰 딸 멍순이의 죽음을 가슴 아파하며.... 2004-01-19 10350
오늘도 버려지는 동물들을 생각하며... 1 2005-10-04 10350
식육견과 애완견의 구분에 대하여 나도 한말씀.. 2004-03-19 10352
도대체 이게 무슨말입니까 2008-03-25 10352
힘내세요.. 이헌덕 회원님...... 2004-01-20 10354
개고기 반대라면 어느 곳이든 참여하여 반대표를 던져주어야 합니다.. 2005-02-20 10354
김해신문에 나온 협회 회원님의 기사내용 2005-03-12 10354
지난 포항 허스키 도살사건에 관한 처리공문 2005-01-27 10355
언제든지 괜찮습니다만.... 2003-10-09 10356
개,고양이 식용을 찬성하시는 분들을 위한 새소식!!! 2003-07-20 10357
우편물 잘 받아보았습니다,,, 2003-09-05 10357
반가와요(^^) 2005-07-30 10357
저두 전단지 캠페인 동참하겠습니다. 1 2006-08-05 10357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