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가 넘 이뻐졌네요. ^^
겨울나기에 다른 동물보호소들도 마니 분주해졌습니다.
대구에서도 겨울나기에 고생하구 계실것 같아서 참 미안한 맘이 드네요.
전 이곳 남양주쪽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힘도 못되는 편이라 산속에있는 보호소에 가져다줄 이불모으기를 하고있지요. 막상 이불을 찾으려다녀보니 그리 흔치도 않더군요.
가끔씩 막막하고 기운이 빠지지만 이곳에 와보거나 다른 자원봉사자님들을 보면 조금이라도 도움이되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곧 더 추워질텐데 보호소에 있는 많은 동물들이 고생하지 않았으면 하면 바램입니다. 여름엔 장마에 축사들이 무너져서 마니 슬펐었거든요.
우리나라에 동물보호환경이 날로 발전하기를 늘 기원합니다.
그런 많은일에 앞장서계시는 협회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