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9692 vote 3 2002.08.24 (01:05:25)

어떤 분이 보내온 편지입니다. 협회는 잔인한 동물도살 이야기를 수도 없이 들었지만 이렇게 끔찍한 이야기는 처음입니다. 이 글을 읽는 분은 누구나 분노와 슬픔, 추악한 인간에 대한 회의와 비관 등이 온 정신과 육체를 사로 잡을 것입니다. 개고기 먹는 이들이 없다면 이런 일은 없을 것입니다. 개고기를 즐기는 분들은 인간으로 태어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 내가 즐겨 먹는 것 때문에 뒤에서 일어나는 무서운 일들을 한번 쯤 반성해 보는 것도 나쁜 일이 아닐 것입니다.  우리 인간들이 기껏 살아보아야 80살이며 아무리 좋은 것을 많이 먹고 젊음을 유지할려고 발부둥쳐도 늙으면 찌들어진 육신이 걸레처럼 천대받습니다. 그러나 채식을 한 사람들은 육식을 많이 한 분들보다 훨씬 덜 추하게 늙습니다. 깨끗하게 건강하게 살다가 죽습니다. 다른 생명을 간접으로 많이 죽이지 않았고, 많이 먹지도 않은 탓이라고 봅니다. 이 편지는 아주 유용하게 동물보호를 위하여 좋은 자료가 될 것으로 생각하며, 최대한 이용할 것입니다.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협회소식지. 2002-09-09 10395
후원금은 항상 지로로? 2002-09-08 8004
식약청과 보건복지부에 정보 공개 청구서 2002-09-08 10246
후원금은 항상 지로로? 2002-09-08 9327
"세상에 이런일이" 보셨나요..? 2002-09-05 7975
RE)어떤 분의 잔인한 개도살 장면 목격 편지. 2002-09-03 9410
협회소식지. 2002-09-01 10503
협회소식지. 2002-08-31 8556
세상에..국제적인 명성을 가진 조선호텔에서 물개 고기 파티를.. 2002-08-30 10437
개그림 전시회 안내입니다~ *^^* 2002-08-29 8229
확인 편지가 없어서.... 2002-08-28 9519
확인 편지가 없어서.... 2002-08-28 9955
가슴이 답답하네요. 2002-08-25 8575
문화일보 기사-협회 복지부와 식약청 고소 준비 2002-08-24 10569
만리포 해수욕장 도살장을 조사하도록 각곳에 탄원편지를 보냅시다. 2002-08-24 8812
어떤 분의 잔인한 개도살 장면 목격 편지. 2002-08-24 9692
정말 이해력이 부족하시네요. 2002-08-23 9667
어떤 분의 잔인한 개도살 장면 목격담. 2002-08-23 6765
34회 협회지에서-교황과 집없는 고양이(교황의 꿈이야기)- 2002-08-22 6996
아레글중,,사당동,,,동물자유연대에서 현장을 방문 보고입니다. 2002-08-21 10052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