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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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9839 vote 3 2002.08.24 (01:05:25)

어떤 분이 보내온 편지입니다. 협회는 잔인한 동물도살 이야기를 수도 없이 들었지만 이렇게 끔찍한 이야기는 처음입니다. 이 글을 읽는 분은 누구나 분노와 슬픔, 추악한 인간에 대한 회의와 비관 등이 온 정신과 육체를 사로 잡을 것입니다. 개고기 먹는 이들이 없다면 이런 일은 없을 것입니다. 개고기를 즐기는 분들은 인간으로 태어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 내가 즐겨 먹는 것 때문에 뒤에서 일어나는 무서운 일들을 한번 쯤 반성해 보는 것도 나쁜 일이 아닐 것입니다.  우리 인간들이 기껏 살아보아야 80살이며 아무리 좋은 것을 많이 먹고 젊음을 유지할려고 발부둥쳐도 늙으면 찌들어진 육신이 걸레처럼 천대받습니다. 그러나 채식을 한 사람들은 육식을 많이 한 분들보다 훨씬 덜 추하게 늙습니다. 깨끗하게 건강하게 살다가 죽습니다. 다른 생명을 간접으로 많이 죽이지 않았고, 많이 먹지도 않은 탓이라고 봅니다. 이 편지는 아주 유용하게 동물보호를 위하여 좋은 자료가 될 것으로 생각하며, 최대한 이용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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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엄청난 식구네요.. 2005-02-06 8597
고맙습니다. 2005-02-06 11316
감사합니다 2005-02-06 8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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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2005-02-07 10362
이런일이 있었네요*^^* 2005-02-07 8001
불임수술과 목줄 이름표 꼭 중요하죠. 2005-02-08 8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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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철도청에 올렸던글이 답변이 왔는데..! 2005-02-10 8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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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이네요~ 2005-02-11 9289
가슴이 징한데요. 2005-02-11 8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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