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9821 vote 3 2002.08.24 (01:05:25)

어떤 분이 보내온 편지입니다. 협회는 잔인한 동물도살 이야기를 수도 없이 들었지만 이렇게 끔찍한 이야기는 처음입니다. 이 글을 읽는 분은 누구나 분노와 슬픔, 추악한 인간에 대한 회의와 비관 등이 온 정신과 육체를 사로 잡을 것입니다. 개고기 먹는 이들이 없다면 이런 일은 없을 것입니다. 개고기를 즐기는 분들은 인간으로 태어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 내가 즐겨 먹는 것 때문에 뒤에서 일어나는 무서운 일들을 한번 쯤 반성해 보는 것도 나쁜 일이 아닐 것입니다.  우리 인간들이 기껏 살아보아야 80살이며 아무리 좋은 것을 많이 먹고 젊음을 유지할려고 발부둥쳐도 늙으면 찌들어진 육신이 걸레처럼 천대받습니다. 그러나 채식을 한 사람들은 육식을 많이 한 분들보다 훨씬 덜 추하게 늙습니다. 깨끗하게 건강하게 살다가 죽습니다. 다른 생명을 간접으로 많이 죽이지 않았고, 많이 먹지도 않은 탓이라고 봅니다. 이 편지는 아주 유용하게 동물보호를 위하여 좋은 자료가 될 것으로 생각하며, 최대한 이용할 것입니다.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안녕하세여 2002-06-01 9356
독일, 동물권리 헌법으로 보장 2002-06-01 10680
중국 곰들, 쓸개즘 공포 탈출구 찾는다. 2002-06-01 7994
후원금이여~~~ 2002-06-01 8032
후원금이여~~~ 2002-06-01 10701
인간 사랑하는 돌고래 구조작전 2002-06-01 8592
여러분의 동물이야기와 사진을 좀 보내주세요 2002-06-02 8002
영국 이브닝 스탠다아드의 기사가 통괘하여 번역하여 올립니다. 2002-06-02 8492
후원금입니다... 2002-06-04 7912
질문. 2002-06-04 7355
우울하네요... 2002-06-04 7979
질문- Ctrol+C (복사) Ctrl+V(붙여쓰기)를 이용하세요. 2002-06-05 8002
우울하네요...행복한 하루는 동물의 고통스런 이야기를 듣지 않는 날. 2002-06-05 10820
호주.한국의개,고양이보호를위한5.22 데모사진 3장(미국소식에서) 2002-06-05 8347
박지현-학생들 개고기 시식회 개고기 업주와 함께 2002-06-06 10678
고마워여 2002-06-07 8044
급 공지(개고기 시식회와 관련) 2002-06-07 7990
저두..받았습니다. 2002-06-07 10690
박지현-학생들 개고기 시식회 개고기 업주와 함께 2002-06-07 12008
저희집 나비가 새끼를 낳았어요 2002-06-08 9078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