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보신탕 판매 방치 복지부-식약청 고소”
한국동물보호협회가 ‘보신탕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협회는 16일 보신탕 판매를 묵인해온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청을 직무유기 혐의로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협회 회원들도 ‘융단 폭격식 소송’을 준비중이다.

1984년 ‘식품위생법상 혐오식품 및 단속대상’으로 지정된 개고기와 보신탕을 제대로 규제하지 않고 18년간 방치해온 책임을 묻겠다는 뜻이다. 금선란 회장은 “외국인 시식회가 열리고 즉석 보신탕, 개고기 판매 쇼핑몰이 등장하는 등 보신탕 업주들의 횡포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면서 “더이상 묵과할 수 없어 지난주 보건복지부에 ‘법대로 하겠다’는 입장을 최후통첩했다”고 말했다. 협회는 복지부의 회신이 도착하는대로 동물보호단체들과 연대, 법적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협회 회원들도 개별적으로 복지부와 식약청을 상대로 무차별 소송을 내기로 했다. 정부가 ‘법대로’ 강력한 단속 의지를 나타낼때까지 수십건, 수백건의 소송을 연이어 제기하겠다는 것. 금 회장은 “변호사 회원들이 저렴한 수수료를 받고 봉사하기로했다”며 “승소 여부에 개의치 않고 집요하게 소송을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윤정기자 prufrock@munhwa.co.kr

--------------------------------------------------------------------------------
●신문게재일자 : 2002/08/16 ●입력시간 : 2002/08/16 13:52
----------------------------------------------------------------

회원여러분 그리고 동물사랑하는 여러분.

보건 복지부와 식약청에서 회신이 도착하는 즉시. 내용을 검토한 후, 피상적이거나 거짓 내용일 때는 위의 신문 기사 내용대로 실천에 옮기도록 합시다.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세상발견 유레카에 저희 협회가! 1 2010-12-11 8141
이뻐서 더욱 불쌍한 새끼고양이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6 2010-12-06 8299
작은 마음만 받아주세요 3 2010-12-03 7975
연평도 관련 민원을 넣어주세요. 2 2010-12-03 8360
연평도 갔다왔습니다. 7 2010-12-02 8545
<font color=red><b>연평도 봉사 연기되었습니다. 3 2010-12-02 8081
달력 기다려집니다. 1 2010-12-02 8139
달력 후기!!및 보호소 위치 문의 1 2010-12-01 8401
13층에서 떨어트려 죽은 고양이 1 2010-12-01 8235
확인 부탁드려요! 1 2010-12-01 8235
저혹시 너구리 2 2010-11-30 8753
<font color=red>연평도 동물들 3 2010-11-29 8080
개고기를 먹지 말아야되는 이유 하나 더 추가~! 3 2010-11-27 8285
연평도 동물들 12 2010-11-26 8007
길냥이♡ 1 2010-11-24 9308
봉사하고는 싶은데ㅠㅠ... 2 2010-11-23 8132
달력 핸펀결재했어요 1 2010-11-23 8026
터가 않좋은 걸까요? 2 2010-11-20 8140
진로에 대한질문이요... 2 2010-11-19 8390
고양이 찾기 2 2010-11-19 839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