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9154 vote 0 2002.07.15 (15:58:48)

이현주씨와 같이 찾아뵜었죠.
이현주씨가 입양한 아가 이름을 mey로 지었습니다.
중국어로 '여동생'이란 뜻이라고 하네요.

첫날밤에 자려고 불을 끄니 많이 울고, 깔아준 방석에 쉬야랑 응아를 해서 그 다음날 응아를 화장실에 넣고 모래로 덮어두었답니다.
그랬더니 일요일 저녁에는 기특하게도 곧바로 화장실에 많이많이 싸두었다고 하네요.

구충제는 설명해주신대로 4등분해서 토요일에 제가 한번 먹였습니다. 어제 한번 더 먹였어야 하는데 오늘쯤 한번 더 먹이고 열흘후에 한번 더 먹일 예정입니다.

사진도 많이 찍었는데 이 게시판에 첨부하는 방법을 잘 모르겠네요.
조만간에 메일로 보내드릴께요.

제가 자주 소식 드리겠습니다.

더운 여름날 협회관계자분들 모두 부디 건강하시고, 협회의 동물친구들도 건강하게 잘 보내길 바랍니다.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개고기문화 도대체..도와주세요. 2004-09-21 9018
냥이사료 지원되나요? 4 2007-12-03 9018
동물단체를 설립한 노벨문학 수상자 "아이작 싱어" 대해 손자가 쓴 글 2003-04-25 9019
이런여자도 있답니다. 2005-04-12 9019
침묵을 깨며.... 2004-04-13 9020
9월 산타 선물 배달합니다 7 2006-09-19 9020
며칠전 전화드렸던 울산의 두동입니다..도와주세요~ 4 2007-11-12 9020
배아줄기세포 인터넷 굿뉴스 공동 설문조사 2005-07-28 9021
우 리 가 해 야 할 일 이 .. 1 2006-03-19 9021
혼자 봉사하러가는 건 안되나요? 7 2009-08-06 9021
너무 슬프네요. 2005-04-11 9022
5월 22일 여름맞이 봉사활동이 있습니다. 2005-05-21 9022
글만으로도 그곳의 분위기가 그려집니다,,그래서,, 2004-10-25 9023
도움을 받게 됬습니다. 동구협관계자님 감사합니다. 2005-07-13 9023
즐거운 크리스 마스 보내시길바랍니다.. 2 2005-12-24 9023
개풀뜯어먹는 소리. 3 2008-03-12 9023
사설보호소의 문제점 2 2009-06-24 9023
아이~ 좋아라~! 2002-10-23 9024
안녕하세요..요번년도 협회지 이제서야 읽어보고 글올리네요.. 2005-04-09 9024
꼭 찾길 바랍니다. 2005-05-14 9026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