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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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을 기다립니다
저와 정말로 상황이 비슷하군요...
저는 분당에 살고 있어요
분당에는 두개의 아주 큰 공원이 있습니다.
중앙공원과 율동공원..이곳 다 입구에 큰 현수막이 걸려있습니다.
애완견 동반시 줄을 메시고 배변봉투를 준비하라고..그래서 모든 시민들이 그걸 지키고 있고 공원엔 정말로 강아지들의 천국처럼 이쁜 갖가지 강아지들이 뛰어놀고있습니다.
제가 알기에도 국립공원이 아닌이상 어떠한 공원에서도 덩치가 크단 이유만으로 애견을 쫓아낼 권리는 없다고 봅니다.
아마도 몰지각한 사람으로인해 이런일이있는것이나 너무 노여뭐마세요. 전 지금도 아파트에서 동네아줌마들한테 손가락 받고 살고있습니다. 단지 개라는 이유로 아무리 봉투를 들고 다녀도 갖가지 비난을 한답니다.. 왜 밖에다 오줌을 뉘냐는둥..그렇게 말하는 아주머니,,제가 지난번에 보니..바닥에다 가래를 함부로 뱉더군요,,정말로 기가막히죠? 자신들의 행동은 돌아보지 않고 동물이라는 이유로 질타하는 사람들..정말로 방법이 없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그러려니 해야해요
저도 여자이기 때문에 이런 수모를 많이 겪습니다.
저희 오빠가 저희집 강아지 산책시킬때는 시비거는 사람 없습니다.이것만 보더라도 아직까지 동물에대한 편견도 있지만 여자이면 일단 무시하고 드는 나쁜 사람들 때문에 정말로 살기 힘든 세상입니다.
끝까지 지시면 안되구요,,계속 그 공원에 말을 하세요..
어떠한 경우에도 님이 밀리실 이유가 없습니다.등치가 큰 강아지는 공원에 들어오지 말라는 법도 없을뿐더러 그런데 신경 쓰지말고 공원관리에나 신경쓰라고 해주세요..공원에 갖가지 쓰레기들은 즐비한데.그런건 사람들이 모두다 버리는것입니다.
어쨌든 저도 흥분한 나머지 말이 서두가 맞지 않네요..
힘내세요..그리고 당당하게 함께 산책할수 있는 날이하루 빨리 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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