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나의 사랑 폴리
by 박성용 (*.197.250.167)
read 10686 vote 0 2002.06.30 (06:55:57)

오늘 울 폴리랑 산책을 나섰다 어디서가 들려오는 그 소리..
갑자기 멍멍하는 소리에 뒤를 돌아보았다
강아지 한마리가 공원 한편에 앉아 울고 있는것 같았다..
처음 보기에 애완견 같았지만 그래도 혹시 주인이 오지 않을까
해서 한참을 서성거리기를 1시간이 넘고 있었다
하는수 없다는 생각에 집으로 데려 왔다 넘 귀엽고 순해보기만
해서 모두들 좋았다 하지만 하지만 그런 좋음뒤에 감쳐진
쓸쓸함이 강아지에게서 느낄 수가 있었다
배가 고파보여 사료를 주었던니 금새 다 먹고 또 달라고 보챈다..
어쪄지.. 하는수 없다 오늘 폴리야 조금만 먹고 물먹어라....
미안해 우리 아가주기로 하자.. 착한 폴리야...
그리고 사료는 강아지에게 다 주었다 그것을 보면서 하루 이상이
되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서둘려 글을 쓰고 주인을 찾고 싶음
맘에 이곳 저곳을 다시면 수소문 했지만 허당이였다
하는수 없이 울 폴리 동생 시키기로 했다..
오늘 폴리넘 어른같고 예쁘단는 말을 해 주었던니
좋다고 짖어된다.. 저렇게 기쁠까... 동생이 생겨서..
여하튼 폴리가 좋으니 나도 좋아..
오늘은 좋은 하루가 되것같다..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최윤진씨가 동구협을 고발했습니다. 2002-07-24 10531
김소연씨가 보내온 글 2002-07-24 7917
조선일보에게 반박편지를.... 2002-07-24 7994
다시 붙인 '저를 먹지 마세요' 스티커 2002-07-25 7912
여름이 끝나기를.. 2002-07-27 7161
"즉석보신탕"에 관한 신문기사-식약청.보건복지부에 무조건 항의를 .. 2002-08-02 9061
제가 항의서를 보냈더니. 2002-08-02 10657
새 홈페이지에 바랍니다. 2002-08-02 10579
제가 항의서를 보냈더니..위의 글 개고기 혐오식품을 읽어보십시요.. 2002-08-03 8238
금회장님ㅡ 2002-08-05 10388
새 홈페이지에 바랍니다. 2002-08-05 10313
똑똑한 강쥐들~ 2002-08-05 9816
보건복지부 여론마당에 가 보세요 2002-08-05 10543
금회장님ㅡ 김송현씨. 메일이 들어오지 않았어요. 2002-08-06 8217
그렇다면... 2002-08-06 9790
항의메일에 관해 2002-08-08 9545
항의메일에 관해-관계부처에서 고의로 그렇게 했을거라는 생각입니다. 2002-08-08 9188
작은 실천부터.. 2002-08-09 10522
작은 실천부터..맞습니다. 작은 것이라도 실천이 중요합니다. 2002-08-09 9817
즉석 보신탕에 관한 좋은 기사. ohryuken이 보내주었습니다. 2002-08-09 7855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