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12191 vote 0 2002.06.07 (14:37:01)

정말 분통터져 말이 안나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머리가 하앟게 된것처럼 아무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단지 제자신이 한심합니다..아무것도 해줄수 없는 할수 없는 제 무기력함에 화가납니다.
더워지는 요즘 온통 주변에서도 보신탕 얘기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할수 있을까요?,,아니 우리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잘 계셨나요?
>연일 들려오는것이 나쁜 소식뿐이라
>월드컵에서 그 귀한 1승을 했다는데도
>가슴깊이 기쁘지가 않네요..
>
>날씨가 이렇게 더워지면
>또 누렁이들은 얼마나 수난을 당해야 할지..
>그 더운 개모피 걸치고서...하아~ 답답합니다.
>
>제가 가입해있는 카페에서
>개고기 시식회 관련 소식을 읽었어요.
>알고 계시는지요?
>다른 분들이 글 올린거 보니
>그들은 전부터 아주 치밀하게 준비하고
>나중에 국회에 개고기합법화에 관한 성명서인지도
>제출한다고 한답니다.
>어째 하나라도 더 죽이기 위해
>그렇게 치밀하게 계획할수가 있는지..
>무서운 생각마저 드는 인간들입니다.
>
>감히 누렁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그들..
>어떤 움직임이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늘 뒤통수맞고 항의하는 식..
>자꾸 이런식으론 안될것 같아요.
>물론 저부터도 노력이 부족하긴 하지만...
>너무 답답해서 점쟁이를 찾아가볼 생각을 다 했답니다..^^
>
>건강하세요. 까페에서 퍼온 글입니다.
>-----------------------------------------------------------------
>D O N A T I O N (도와주세요!)
>
>noorung.org 를 방문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
>noorung.org 는 학생들을 주축으로 구성된 비영리 자원봉사 단체입니다. 따라서, 프로젝트 진행에 어려움에 금전적으로 어려움이 많습니다.
>
>noorung.org 가 전국보신탕업주연합회와 함께 다가오는 2002년 6월 23일(일) 외국인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한 보신탕 시식회를 개최할 것입니다. 찬반의 논리를 떠나서, 외국인들이 직접 한국의 보신탕을 체험해보는 소중하고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이 행사를 치르는데 음식의 비용 이외에도 홍보물 제작, 인쇄비용, 기타 부대비용으로 이벤트 성격의 비용이 많이 지출될 예정입니다. 이에 이렇게 여러분들께 도움을 청합니다.
>
>noorung.org 의 모든 자금운용은 투명하게 진행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아울러 모든 기부자들의 성명, 혹은 가명을 웹사이트에 공고하겠습니다.
>
>사용 후 남은 모든 비용은, 앞으로도 noorung.org 가 우리의 문화를 지키기 위해 계획하는 다양한 이벤트들에 사용하겠습니다.
>
>단 천원이라도 좋습니다. 저희에겐 큰 힘이 됩니다. 저희에게 힘을 실어 주십시오. 행사를 치르는 것은 noorung.org 이지만, 여러분 모두의 지지를 등에 업고 뛴다는 사실을 잊지 않겠습니다.
>
>도움을 주실 분들은 아래의 계좌로 입금하시고, info@noorung.org 로 입금자성명, 입금 액수, 웹사이트에 공고할 성명(가명)을 보내주십시오.
>
>감사합니다.
>
>은행: 한빛
>예금주: noorung
>계좌번호: 590-068888-02-101
>
>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길냥이 중성화 수술방법에 대해서 2 2007-07-10 7812
퍼온글입니다 2007-07-24 7815
오랜만입니다.. 그러나...안좋은 소식뿐이네요. 2002-09-12 7825
<font color=brown>6월 10일 명동 서명운동 후기 입니다 1 2007-06-11 7827
잃어버린개를 찾습니다... 2002-07-07 7840
길냥이 음식주기 의견에 대한 감사... 2004-12-30 7843
또 질문드려요~ 4 2005-10-20 7843
도와주세요~ 3 2009-05-20 7848
후원동물에 관한 질문이요~ -_ -~ 2 2005-10-19 7849
[re]유효재군 기쁜소식]..빨리 보세요!! 2 2005-10-20 7850
동물들에게 관심을.사랑을 보호를 . 2 2005-11-18 7850
너무 많은 아픔들이 있었군요. 3 2006-03-15 7852
많은돈을 후원할순없지만... 5 2007-01-10 7854
태어난아기보호한다고 키우는동물들을 버리는 분들은 꼭 김은숙씨 동물일기를 2002-10-06 7856
국무조정 정책실 게시판에 글올렸습니다! 2 2005-11-16 7857
jja- 안녕하세요-개고기에 대한 진실-(스포츠 서울) 2002-08-16 7858
[기사]맹수 키워먹는 사회가 참극 불렀다 7 2005-11-25 7858
이가을에 읽으시면 좋을 책한권 추천합니다^^(퍼옴 출처 냥이네 찡이엄마) 2006-10-27 7859
오늘 가입했습니다. 1 2006-03-20 7861
동물들의 일상을 보는 고통 2 2006-10-29 7861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