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9719 vote 0 2002.05.15 (04:19:47)

제가 요번에 복학을 해서 강아지를 돌볼 시간이 거의 없고, 누나또한 회사를 다니며 누나는 그리 강아지를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요즘은 물과 사료를 주기위해 옥상에 잠깐 올라가는게 다랍니다. 강아지가 넘 외로울거 같아여...
그리고 더 큰 문제는 주인집 아기가 이제 막 혼자 걸어다니는데. 옥상에 오르는게 재미있는지 옥상을 올라가려 합니다. 강아지 털날리는거 하며 제가 없는동안 실례를 한거땜시 아기에게 좋지 않다고 강아지를 다른곳으로 보내달라고 합니다. 또한 지하에 사시는 분들은 빨래를 열어야 하는데, 강아지 털이 날려서 빨래를 못 연다고....
옆집도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강아지를 키우지 않았음 하는 눈치입니다.
저도 이런 환경에서 더이상 강아지를 키울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애정은 주고 있지만,.. 자주 올라가 보지도 못하고 사료와 물만 겨우 주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한 방학이 되면 실습을 나가야 하기에 사료와 물을 주지 못하는 날도 생길지 모릅니다.
강아지를 포기하는게 아니라 더 좋은 환경으로 갔음 합니다.

>
>우선 강아지를 키우지 못하는 문제점을 이야기 해 주시기 바랍니다.
>협회서 도와줄 수 있는 것은 도와 줄테니 될 수 있는 한 끝까지 잘 키워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버려진 동물은 수도 없이 많이 들어오고 입양자는 적어 동물들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니 할 수 있는 한 키우던 동물들은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책임져 주세요. 어려움이 있으면 능력 껏 도와 주겠습니다.
>
>>
>강아지를 입양해야 하기때문에 사실 동물협회에 가입했는데
>>
>>꼭 강아지를 입양할 사람이 나타나야만 되는 것인지
>>
>>동물협회에 보호할 시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
>>저희집 사정상 강아지를 빨리 다른곳으로 보내야 하거든요..
>>
>>답장 부탁드립니다.
>>
제목 날짜 조회 수
세상발견 유레카에 저희 협회가! 1 2010-12-11 8079
<font color=black>동물들의 사진, 동영상, 이야기, 명언... 1 2009-12-13 10661
<b>2010 개식용중단 포스터 신문삽지 시작합니다. 1 2010-07-25 17331
이뻐서 더욱 불쌍한 새끼고양이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6 2010-12-06 8249
작은 마음만 받아주세요 3 2010-12-03 7895
연평도 관련 민원을 넣어주세요. 2 2010-12-03 8306
연평도 갔다왔습니다. 7 2010-12-02 8488
달력 기다려집니다. 1 2010-12-02 8063
달력 후기!!및 보호소 위치 문의 1 2010-12-01 8349
13층에서 떨어트려 죽은 고양이 1 2010-12-01 8176
확인 부탁드려요! 1 2010-12-01 8174
저혹시 너구리 2 2010-11-30 8701
<font color=red>연평도 동물들 3 2010-11-29 8024
개고기를 먹지 말아야되는 이유 하나 더 추가~! 3 2010-11-27 8231
연평도 동물들 12 2010-11-26 7935
길냥이♡ 1 2010-11-24 9255
봉사하고는 싶은데ㅠㅠ... 2 2010-11-23 8052
달력 핸펀결재했어요 1 2010-11-23 7920
터가 않좋은 걸까요? 2 2010-11-20 8068
진로에 대한질문이요... 2 2010-11-19 833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