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9851 vote 0 2002.05.15 (04:19:47)

제가 요번에 복학을 해서 강아지를 돌볼 시간이 거의 없고, 누나또한 회사를 다니며 누나는 그리 강아지를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요즘은 물과 사료를 주기위해 옥상에 잠깐 올라가는게 다랍니다. 강아지가 넘 외로울거 같아여...
그리고 더 큰 문제는 주인집 아기가 이제 막 혼자 걸어다니는데. 옥상에 오르는게 재미있는지 옥상을 올라가려 합니다. 강아지 털날리는거 하며 제가 없는동안 실례를 한거땜시 아기에게 좋지 않다고 강아지를 다른곳으로 보내달라고 합니다. 또한 지하에 사시는 분들은 빨래를 열어야 하는데, 강아지 털이 날려서 빨래를 못 연다고....
옆집도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강아지를 키우지 않았음 하는 눈치입니다.
저도 이런 환경에서 더이상 강아지를 키울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애정은 주고 있지만,.. 자주 올라가 보지도 못하고 사료와 물만 겨우 주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한 방학이 되면 실습을 나가야 하기에 사료와 물을 주지 못하는 날도 생길지 모릅니다.
강아지를 포기하는게 아니라 더 좋은 환경으로 갔음 합니다.

>
>우선 강아지를 키우지 못하는 문제점을 이야기 해 주시기 바랍니다.
>협회서 도와줄 수 있는 것은 도와 줄테니 될 수 있는 한 끝까지 잘 키워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버려진 동물은 수도 없이 많이 들어오고 입양자는 적어 동물들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니 할 수 있는 한 키우던 동물들은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책임져 주세요. 어려움이 있으면 능력 껏 도와 주겠습니다.
>
>>
>강아지를 입양해야 하기때문에 사실 동물협회에 가입했는데
>>
>>꼭 강아지를 입양할 사람이 나타나야만 되는 것인지
>>
>>동물협회에 보호할 시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
>>저희집 사정상 강아지를 빨리 다른곳으로 보내야 하거든요..
>>
>>답장 부탁드립니다.
>>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회원가입을 지금막 마치고~~~` 4 2006-09-22 13176
임신한 개를 먹었다는 기사가... 2004-10-22 13173
후아, 길고양이 좀 .. 데려가주실수 있나요.. 2 2008-11-19 13170
♡네티즌동물영상소식♡2005-22(4월15일) 2005-04-15 13167
안녕하셨어요 2005-03-15 13155
개그맨 양원경씨가 오늘 라디오에서 "강아지 죽이는 방법"에 대해 말한거.. 6 2008-05-28 13151
오늘 매일신문에 난 '보신탕찬반논란' 기사 5 2006-08-04 13148
뽀뽀야, 언니 여기있어 (글: 손혜정) 2005-03-31 13138
안녕하세요.. 2005-05-12 13127
안녕하세요 1 2007-07-03 13110
야옹이 밥주세요! 2003-02-17 13075
회색나비 이야기 2004-09-18 13055
오늘 부산시립도사관앞에서 집 잃어 버린 시츄강아지 한마리 대리고 왔습니다. 2 2005-10-02 13047
책을 사시려면 7월 30일 이후 가능합니다. 2004-07-27 13045
학대 2 2008-03-02 13031
조용기 목사님 설교에 놀라움! 2005-01-21 13024
[re] 이렇게 일처리하시면 곤란한데,,, 1 2008-08-20 13019
새 홈폐이지 오픈 축하드립니다. 2005-09-26 13019
이제 두번다시는 그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2005-07-21 13015
안녕하세요. 인사드려요. 2003-08-27 13014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