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미는 위 사진의 고양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미와 새끼들은 여행과 낮 선 곳에서의 
스트레스를 받아 서인지 많이 아팠고,이미 다 자란 어미는 병을 극복할 수 있으나 
저항력이 약한 새끼들, 야생기질의 새끼들은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아 거의 병을 
이겨내지 못하고 죽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순"이라고 불리는 어미는 지금 
건강하게 잘 있지만  살아 있는 3 마리는 이제 다 자라 다른 고양이들과 한테 
어울려 다니는데 어느 놈인지 구별이 잘 되지 않습니다. 꼭 보기를 원한다면 대구 
보호소에 와서 새끼를 찾아보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