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이 개를 어떡해야 하나요?
by 박지현 (*.76.53.200)
read 10538 vote 0 2002.04.19 (21:37:47)

제가 연달아 세번씩이나 글을 올리게 되네요.
저희 동네에요
어제부턴가 그저께부턴가
낯선 개가 보이는데요
아무래도 집을 잃은것 같아요.
아주 불안한 눈빛을 해가지고는
주차해놓은 차 밑에 들어가서
하루 종일 있거든요.
어제 밤에도 거기서 잤대요.
새끼놓은지도 얼마 안된것 같은데...
저희 집에 데려와서 밥을 주니까
허겁지겁 먹으면서도
되게 불안해하고 자꾸 나가고 싶어하구요
저희 개가 또 그개를 보더니
자꾸 거품(?)같은 걸 입에 물고는
계속 이상하게 침을 질질 흘리구..
하여간 같이 놔두지도 못하겠네요.
지금도 그냥 밖에 있는데요
주인잃은 개가 맞는거 같은데
어떡해야 하죠?
저희 개가 저러니 같이 키우지도 못하겠고..
저렇게 계속 놔두면 개장사가 잡아갈 것 같은데요..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안녕하세여 2002-06-01 9239
독일, 동물권리 헌법으로 보장 2002-06-01 10553
중국 곰들, 쓸개즘 공포 탈출구 찾는다. 2002-06-01 7874
후원금이여~~~ 2002-06-01 7905
후원금이여~~~ 2002-06-01 10583
인간 사랑하는 돌고래 구조작전 2002-06-01 8473
여러분의 동물이야기와 사진을 좀 보내주세요 2002-06-02 7874
영국 이브닝 스탠다아드의 기사가 통괘하여 번역하여 올립니다. 2002-06-02 8371
후원금입니다... 2002-06-04 7777
질문. 2002-06-04 7097
우울하네요... 2002-06-04 7843
질문- Ctrol+C (복사) Ctrl+V(붙여쓰기)를 이용하세요. 2002-06-05 7882
우울하네요...행복한 하루는 동물의 고통스런 이야기를 듣지 않는 날. 2002-06-05 10678
호주.한국의개,고양이보호를위한5.22 데모사진 3장(미국소식에서) 2002-06-05 8233
박지현-학생들 개고기 시식회 개고기 업주와 함께 2002-06-06 10557
고마워여 2002-06-07 7931
급 공지(개고기 시식회와 관련) 2002-06-07 7872
저두..받았습니다. 2002-06-07 10579
박지현-학생들 개고기 시식회 개고기 업주와 함께 2002-06-07 11871
저희집 나비가 새끼를 낳았어요 2002-06-08 8971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