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13270 vote 0 2002.03.29 (21:50:46)



소희씨의 진심어린 사랑의 편지를 읽고 매우 감동하였습니다.
소희씨가 동물보호를 위한 여러가지 제안은 모두 좋습니다. 다만 소희씨가 편지 제일 아래에서 지적하였듯이
"물론 시작하려면 비용이 많이 들것입니다. 어쩌면 제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많은 아이디어나 창작이 있으나, 여건이 안 되어서 접어두었는지 모릅니다."
사실 그렇습니다. 그러나 1번은 시도해 보았습니다.
동물사랑하는 연예인들에게 몇번이나 편지를 하여 소희씨와 같은 제안을 실천해보려고 하였으나 단 한명의 연예인도 답을 주지 않았습니다.
또 시도하겠지만 우선 눈 앞의 다급한 일에 몰두하다보니 잘 되지 않는 일은 뒤로 미루게 되는군요.

2의 책을 발행하는 일은 지금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광범위하게 하지 않고 동물이야기를 주로 모우는 것으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협회가 천안에 땅을 사 두고 옳은 시설을 갖춘 보호소를 지으려고 합니다. 이름도 동물교육, 보호센타로 바뀌었습니다.

천안과 서울이 멀지않고, 많은 서울인구도 감안하여, 미래의 동물사랑인구를 확산시키고, 버려진 동물들을 모우기만 하는 곳이 아니라
진정한 동물보호와 동물사랑의 교육, 홍보 장소로 만들려고 합니다.
그러나 보호소를 완공하려면 몇년이 걸릴지 모르겠습니다. 땅은 있으나 시설자금이 아직 전혀 모이지 않고 있습니다.

많은 회원들이 이일에 동참하여 동물보호교육센타가 만들어질 때 그때 소희씨의 제안들이 반영이 되지 않겠습니까?
이것이 가능하도록 동물사랑하는 사람들의 적극적인 도움과 협조를 바랍니다.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최윤진씨가 동구협을 고발했습니다. 2002-07-24 10476
김소연씨가 보내온 글 2002-07-24 7852
조선일보에게 반박편지를.... 2002-07-24 7922
다시 붙인 '저를 먹지 마세요' 스티커 2002-07-25 7848
여름이 끝나기를.. 2002-07-27 6998
"즉석보신탕"에 관한 신문기사-식약청.보건복지부에 무조건 항의를 .. 2002-08-02 9015
제가 항의서를 보냈더니. 2002-08-02 10595
새 홈페이지에 바랍니다. 2002-08-02 10514
제가 항의서를 보냈더니..위의 글 개고기 혐오식품을 읽어보십시요.. 2002-08-03 8180
금회장님ㅡ 2002-08-05 10319
새 홈페이지에 바랍니다. 2002-08-05 10261
똑똑한 강쥐들~ 2002-08-05 9755
보건복지부 여론마당에 가 보세요 2002-08-05 10489
금회장님ㅡ 김송현씨. 메일이 들어오지 않았어요. 2002-08-06 8156
그렇다면... 2002-08-06 9728
항의메일에 관해 2002-08-08 9480
항의메일에 관해-관계부처에서 고의로 그렇게 했을거라는 생각입니다. 2002-08-08 9124
작은 실천부터.. 2002-08-09 10462
작은 실천부터..맞습니다. 작은 것이라도 실천이 중요합니다. 2002-08-09 9752
즉석 보신탕에 관한 좋은 기사. ohryuken이 보내주었습니다. 2002-08-09 7762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