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13452 vote 0 2002.03.29 (21:50:46)



소희씨의 진심어린 사랑의 편지를 읽고 매우 감동하였습니다.
소희씨가 동물보호를 위한 여러가지 제안은 모두 좋습니다. 다만 소희씨가 편지 제일 아래에서 지적하였듯이
"물론 시작하려면 비용이 많이 들것입니다. 어쩌면 제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많은 아이디어나 창작이 있으나, 여건이 안 되어서 접어두었는지 모릅니다."
사실 그렇습니다. 그러나 1번은 시도해 보았습니다.
동물사랑하는 연예인들에게 몇번이나 편지를 하여 소희씨와 같은 제안을 실천해보려고 하였으나 단 한명의 연예인도 답을 주지 않았습니다.
또 시도하겠지만 우선 눈 앞의 다급한 일에 몰두하다보니 잘 되지 않는 일은 뒤로 미루게 되는군요.

2의 책을 발행하는 일은 지금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광범위하게 하지 않고 동물이야기를 주로 모우는 것으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협회가 천안에 땅을 사 두고 옳은 시설을 갖춘 보호소를 지으려고 합니다. 이름도 동물교육, 보호센타로 바뀌었습니다.

천안과 서울이 멀지않고, 많은 서울인구도 감안하여, 미래의 동물사랑인구를 확산시키고, 버려진 동물들을 모우기만 하는 곳이 아니라
진정한 동물보호와 동물사랑의 교육, 홍보 장소로 만들려고 합니다.
그러나 보호소를 완공하려면 몇년이 걸릴지 모르겠습니다. 땅은 있으나 시설자금이 아직 전혀 모이지 않고 있습니다.

많은 회원들이 이일에 동참하여 동물보호교육센타가 만들어질 때 그때 소희씨의 제안들이 반영이 되지 않겠습니까?
이것이 가능하도록 동물사랑하는 사람들의 적극적인 도움과 협조를 바랍니다.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동물을 사랑하지 않는 수의사에 의한 사고는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2002-06-27 8135
동물을 사랑하지 않는 수의사에 의한 사고는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2002-06-28 9703
사료 받았어요 2002-06-28 7269
.개고기업주연합회와 학생들 개고기시식파티 계획 취소. 2002-06-29 8262
"저를 먹지마세요" 스티카를 원하는사람은 연락주세요.다시 보내주겠습니다. 2002-06-29 10099
나의 사랑 폴리 2002-06-30 10673
나의 사랑 폴리 2002-06-30 9774
보내주신 사료와 후원금이요....성금 확인했습니다. 2002-06-30 9577
구본경씨네 진이와 나비 2002-07-01 7951
스티커요... 2002-07-01 7869
7월 1일자 Korea Herald 기사에서 2002-07-02 7930
"저를 먹지마세요" 스티카를 원하는사람은 연락주세요.다시 보내주겠습니다. 2002-07-02 10521
폴리이야기.. 2002-07-02 7470
Korea Herald 기사에서ㅡ농림부의 동물보호법 강화를 고맙게 .. 2002-07-04 8245
저에게 지혜를 나누어 주세요....... 2002-07-04 6989
아래글에 이어 현재까지 저희 대처해온 상황입니다.. 꼭 읽어주세요. 2002-07-04 7972
아래글에 이어 현재까지 저희 대처해온 상황입니다.. 꼭 읽어주세요. 2002-07-04 9456
두분의 도움말씀 감사합니다. 2002-07-05 10625
박경준씨. 잘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한가지.... 2002-07-05 9438
잃어버린개를 찾습니다... 2002-07-07 7728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