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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by 최수현 (*.91.145.53)
read 11309 vote 0 2005.02.06 (22:13:30)

원래 상처많고 더 아픈 애들을 거두는것이
쉽지만은 않은 일인데..

더구나 예전에 키우던 아이와 많이 닮았다고 하니..
더 맘이 쓰이시겠어요.

막대기만 봐도 피한다고..하신 이야기에서
저도 모르게 한숨이 나왔답니다.

하지만..
애들은 사랑을 받으면..
그사랑이 진심인것을 확인하면.
곧 마음을 연답니다.

입양절차는 아마 회장님께서
자세히 알려주실것 같구요.

혹시라도...장군이나 댁에 입양된다면..
듬뿍사랑주시면 금방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이겨낼것으로 봅니다.

사랑이 명약이니까요.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그리고 이런 이야기 드려도 될지 모르겠지만..
집에 남아있는 아이들에게 이름표를 만들어주심이 어떨지요..
혹시나 하는 일들이 일어났을경우를 대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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