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 전, 외국인들의 facebook활동을 보고 KAPS를 알게된 서울여자간호대학의 노영소씨가 기부금 모금을 통해 보호소의 동물들을 도와주고싶다는 메세지를 보내왔습니다. 협회에서는 약간의 자료를 보내드렸고, 초콜렛이나 악세서리 등을 10일 동안 판매하여 131,600원을 모금하였습니다. 학생들은 전체학생의 반 정도가 실습을 나가있어 예상했던 금액보다 적게 모여 아쉽지만 치료비나 사료비 등 꼭 필요한 곳에 써주기를 바래왔습니다. 아울러 시간을 내어 보호소에 방문하고 싶다고 마음을 전해왔습니다. 활동한 시험과 실습으로 바쁜 일정에도 짬을 내어 모금활동을 해 준 김효순, 노영소, 장서윤, 오은주, 양은지 봉사자께 감사드립니다. 왕성한 활동을 통해 KAPS를 알려주는 외국인 봉사자 Emma, Katelin, Sara, Alexandria에게도 감사드립니다.
개식용 중단 포스터를 설명해주는 중.
모금에 사용된 물건들^^
불임수술 안내책자를 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물건을 들고 발품파는 학생^^
기념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