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후원물품후기

이러면 강아지 어떻게 찾으라구 억울합니다
by 김청 (*.248.117.22)
read 12698 vote 5 2005.03.18 (15:31:15)
강아지 찾는 전다지를 붙치러 새벽5시부터 다녔습니다.
근대 집으로 오는길에 저 울었습니다.
하나도 없이 다 뜯어 갔더라구요.
동사무소에서 그걸 뜯어오면 쓰레기봉투를 준답디다.
아무리 그래도 단하루도 아니고 반나절도 안되서 다
뜯어가면 내새끼는 어떻게 찾습니까.
세상이 아무리 각박하다지만 이건 너무 하잖아요.
진짜 서럽습니다.
이건 사람을 두번 아니 세번 죽이는거 아닙니까?
정이 넘치진 않지만 최소한의 인정이 있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네요.
추천 I 스크랩 I 프린트
목록
수정 삭제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동물들의 일상을 보는 고통 2 2006-10-29 7819
금회장님. 8 2008-03-09 7820
많은돈을 후원할순없지만... 5 2007-01-10 7821
불임수술에 대하여 1 2007-03-25 7822
안녕하세요..부탁이있습니다. 1 2007-05-02 7824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도와주세요... 8 2007-08-31 7825
금선란 회장님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2004-07-18 7826
[re]유효재군 기쁜소식]..빨리 보세요!! 2 2005-10-20 7826
동물책 소개(듀이, Dewey) 4 2009-02-12 7826
<font color="003366">구조 고양이 이야기(스티커 고양이와 호두깡통 고양이) 2 2007-02-04 7827
왜 보청견 금복이가 개농장에서 죽어야 했을까요? (펌) 4 2007-05-31 7827
오늘 가입했습니다. 1 2006-03-20 7828
보호소 동물이야기를 보니... 4 2008-01-15 7828
노무현 대통령과의 대화.. 3 2006-03-20 7829
어느 할아버지의 눈물,, 5 2009-09-06 7831
<font color=green size=2><b>[re] [퍼옴] 죽어가는 개(위치와 차량넘버 확인) 2 2007-01-21 7832
지영님께. 2005-08-19 7833
어미고양이 가슴에 '못박은 인간' (기사퍼옴) 1 2005-10-07 7833
건교부 여론 마당에 협회 회원님들 글이 안보입니다. 2003-09-09 7834
다섯아이의 엄마가 되어주신다니... 1 2005-09-25 7834
목록
쓰기
Top
  • 페이스북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 kapsanimal@naver.com
  • 053-622-3588 (오후2시~5시) FAX: 053-656-3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