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 잘 지내시죠??
부산까불이 성심이에요 ㅠㅠ
그동안 연락도 못드리고 죄송해요 ㅠㅠ
너무 많은 일들이 생겨서 연락도 못드렸어요ㅠㅠ
언제 시간이 나면 남자친구와 함께 협회에 들리겠습니다,,
그리고 까불이 잘 지내고 잇어요,,,
벌써 13년이나 되어가네요,,,많이 늙어서 털도 쉬고 해도 아직 정정합니다
저희집에 새로운 식구들이 6마리나 생겼어요
한마리는 러시안블루인데 친구가 애견센타갔다가 하도 불쌍해서 저보고 키우라고
데리고 왔고 또 한마리는 뱅갈 잡종인데 행길에 새끼를 누가 버려서 데리고 왓는데
이제는 4마리의 엄마가 되었답니다,,,
그리고 저희집 전에는 좁았는데 이제는 넓은 22평인가???
그리로 이사가게 되어서 너무 좋습니다^^
넓은데서 키울수있어서 애들 스트레스 안받고 너무 좋아요
아저씨랑 오빠랑 수연이 언니랑 도화언니랑 협회가족들 모두 잘 계신가요??
너무 늦게 연락드려 죄송합니다,,
벌써 몇년이 흘럿는지 ,,,저도 이제 28살이네요,,,
중학교때 왓던 제가 벌써 이렇게 컸네요^^
제폰 010-8020-4817이에요
한번 연락해주세요^^
항상 행복과 사랑이 넘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13년이 흘렀지만 잊지 않았지. 왜냐면 그 때 너무 천진한 까불이었기 때문이지.
이제는 28살이나 먹은 예쁜 숙녀 얼굴이 그려진다. 시간 있으면 남자 친구랑 대구보호소에 한번 와보렴.
시간내어 전화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