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똑똑한 강쥐들~
by 김보경 (*.101.40.40)
read 9768 vote 0 2002.08.05 (21:32:05)

신문에 보도된 내용이라네요...
우리 강쥐들이 얼마나 똑똑한지, 여러분들과 나누려구
글 올려여~~~ *^^*


▣ 개, 생각보다 똑똑하다
(자료원 : 중앙)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보다 개가 훨씬 똑똑하다는 연구결과가 나
왔다.
짖는 소리의 높낮이 등을 조절해 다양한 메시지를 전하고 한자릿
수 정도의 간단한 셈도 한다는 것이다.

영국 과학전문지 뉴사이언티스트는 최신호에서 캘리포니아 대학
연구팀의 보고서를 인용, "개들이 다양한 소리로 메시지를 전한
다"고 보도했다.

주인과 떨어질 때는 단음절의 높은 소리를 내며, 낯선 사람이 나
타나거나 초인종이 울릴 때는 낮지만 사납게 짖고, 장난을 칠 때
는 불연속적인 고음을 내는 등 일정한 원칙을 갖고 있다는 것.

또 먹이에 대한 반응을 통해 한자릿수는 셈을 하는 산술능력도
갖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개들에 일정 수량의 먹이를 잠시 보여준 뒤 먹이를 조금 덜거나
더해 다시 주면 각기 다른 반응을 보였다는 것.

연구팀은 "먹이양에 변화가 생기면 개들은 그렇지 않을 때보다
먹이를 오래 쳐다봤다"며 "이는 개의 산술능력이 우리의 상상보
다 뛰어남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기부금 영수증 메일로 부탁드립니다. 1 2011-01-24 7792
즉석 보신탕에 관한 좋은 기사. ohryuken이 보내주었습니다. 2002-08-09 7791
<font color=green size=2><b>[re] [퍼옴] 죽어가는 개(위치와 차량넘버 확인) 2 2007-01-21 7790
많은돈을 후원할순없지만... 5 2007-01-10 7790
오늘 가입했습니다. 1 2006-03-20 7790
어미고양이 가슴에 '못박은 인간' (기사퍼옴) 1 2005-10-07 7790
다음 허브카페에서 퍼온 글입니다. 2005-03-30 7789
보호소 동물이야기를 보니... 4 2008-01-15 7787
혹시라도 잘못될까 걱정됩니다. 8 2006-11-08 7784
고양이 기르기 이해 2002-12-20 7784
생명의 존엄성이 상실된 오늘에 즈음하여. 1 2005-11-06 7782
천도제라...... 답답하네... 3 2007-05-28 7781
정기후원 자동이체 너무 힘듭니다. 1 2007-01-28 7780
[퍼옴] 저희는 오늘 죽어가는 개를 보았습니다 9 2007-01-20 7778
동물들의 일상을 보는 고통 2 2006-10-29 7778
너무 많은 아픔들이 있었군요. 3 2006-03-15 7778
[re]유효재군 기쁜소식]..빨리 보세요!! 2 2005-10-20 7776
우리 아기를 찾고있습니다.. 1 2007-05-03 7775
어제sos보셨습니까? 4 2007-07-04 7774
국무조정 정책실 게시판에 글올렸습니다! 2 2005-11-16 7774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