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윌과 케이트린 부부에 입양된 대구 입양센터에서  골든 리트리바 "라시"

협회서는 "원희"로 불리었던 골든은 많은 봉사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막상 입양이 잘 되지 않아 걱정스러웠다. 대구 개 입양센터는 매우 좁아 큰 개가 있기에는 불편하여서 고양이 보호소의 5마리가 사는 개들 우리에 같이 살도록 해 주었다. 고양이 보호소는 주택가 복판에 있어 잘 짖지 않는 개들을 5 마리을 두었는데 원희도 개 입양센터에서 짖는 일이 별로 없어 안심하고 뚱식이와 뚱자, 윤구, 달랑이가 사는 곳에 있도록 해 주었다. 원희는 무슨 이유로 고양이 보호소에서 말문이 열리고 말이 많아져 개 입양센터로 보내지면서 천만 다행으로 윌과 케이트린 부부에 입양되었다. 얼마나 다행인지요.

Will Lucy Students.jpg

윌이 가르치는 학생들과 함께

Lucy Snuggled.jpg

부부 침대에서 곤하게 자는 라시(Lusy)

Kate Lucy blowdryer.jpg

목욕 후 케이트린이 드라이로 말리고 있다.  아~ 기분좋다.  케이트린과 라시 동시에..

이영란

2010.10.03 (21:08:45)

정말 상쾌한 표정이네요 ~~!!
케이트린와 라시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 항상 행복하길 바래요 ~~!!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font color=navy>사이좋은 또이랑 유키 file 1

  • 2009-03-20
  • 조회 수 17394

사이좋은 또이랑 유키 두 녀석들과 사아좋게 잘 지내는 딸아이를 보면 너무 행복합니다.

부다, 연세, 유키와또이, 줄리의 행복한 입양이야기</font>

  • 2008-06-12
  • 조회 수 17394

<body> 최근 입양간 동물들의 생활을 편지와 사진으로 이야기해주신 분들께 고마움을 느끼고, 동물 사랑하는 여러분에게도 좋은 소식이 될 것 같아, 몇 가지 이야기를 올립니다. 불쌍한 동물들이 새로운 좋은 집을 찾아 잘 지내고...

대견이의 사랑 2

  • 2006-07-19
  • 조회 수 17374

오늘 부대에서 대견이가 갓 태어나 눈도 뜨지 못하고 버림받은 아기 고양이 두마리를 아빠에게 물고 왔답니다. 컨테이너 박스 밑에 버려져 있는 아기들을 발견하고 아주 조심스럽게 한 마리씩 물어다 놓더래요. 온통 진흙투성이에...

길에서 줏은 고양이 솔지랑 복실이 file

  • 2005-12-30
  • 조회 수 17343

둘이 노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다정해 보여서 올려봤습니다.

u file

  • 2005-12-30
  • 조회 수 17322

u

길에서 데려온 강아쥐 복실이 file

  • 2005-12-30
  • 조회 수 17309

작년 이맘때쯤 길에서 줏은 아기 강아지가 이렇게 귀엽게 컸답니다^^

입양한 고냉씨폴 file 2

  • 2009-01-23
  • 조회 수 17252

오랜만에 동보협을 방문하고 글과 사진을 올려봅니다^^ 오랫동안 저희 아파트 길고냉씨로 추위와 굶주림 또 사람들의 터부적인 냉대를 받고 외로운 삶을 살았을 저희집 폴군을 몇년동안 사료를 내준터라 그인연으로 저와 인연이 ...

로산나씨의 새끼고양이입양이야기 1

  • 2006-11-25
  • 조회 수 17209

지난 7월 중순에 로산나씨는 새끼고양이 한 마리를 입양했다. 입양 당시 고양이가 너무 어리고 가냘픈 모습을 하고 있어 건강하게 잘 지낼 수 있을까 많은 걱정을 했지만 로산나씨의 사랑 덕분에 예쁘게 잘 자랐다. 아래는 로...

김언주씨에게 입양간 삼순이와 친구 궁이의 최근 모습 1

  • 2006-04-29
  • 조회 수 17198

김언주씨께서 E-Maill로 보내주신 입양 간 삼순이와 친구 궁이의 사진입니다. 저희집 궁이랑 삼순이 입니다. 삼순이는 송이라고 이름을 지었어요.. 송이는 욕심도 안부리고 심술도 안부리고. 궁이랑 잘 지냅니다. 어쩔땐 궁이가 못...

입양하기 전날 밤 file 1

  • 2007-08-19
  • 조회 수 17126

주운 날 목욕시킨 후

. file

  • 2007-07-30
  • 조회 수 17082

.

, file 5

  • 2007-07-30
  • 조회 수 17076

,

보호소 식구들 잘들 계셔용 ?

  • 2004-10-14
  • 조회 수 17072

참오랜만이네요 _ 요즘은 저도 바쁜바람에 전화한통 못드렸네요 , 죄송해요 ^-^ 저희 아가들은 다 잘 지내고있습니다 ; 안본사이에 또 강아지가 늘었네요 ;; 하하 ;; 제가 여기서 보호소 하나 차릴까봐요 ^-^ 요즘 고양이 탁묘...

오스카와 로즈

  • 2007-07-07
  • 조회 수 17071

사랑스러운 남매

금봉이^^

  • 2005-01-17
  • 조회 수 17068

누런 금봉이가 잘 지내고 있는 거 같아 저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리트리버들이 다들 착하고 온순한 것 같더라구요. 작은 개들과도 잘 지낸다니 무척 다행입니다. 사진 올리시는 법도 배우셔서 얼른 올려주시기를 기대합니다. ...

안녕하세요 금선란님의 이야기로 감동받은 안재호입니다

  • 2005-06-29
  • 조회 수 17066

안녕하세요 저는 어느분의 추천으루 이렇게 활동 하게된 안재호입니다 쩝,, 저도 강아지를 키우고 싶습니다 최근 키우던 왈창이가 교배 갔기 땜시,,, 왈창이랑 입양한 강아지랑 한식구가 되고싶어 이런글 올리게됩니다 새끼면 좋겠...

너무 즐거운 하루였어요^-^

  • 2005-06-01
  • 조회 수 17061

드디어 저희 집에 대형견 ^-^이 세마리나 오게되었답니다. 보호소에서 잘 보내주신 덕분에 지금 애들 모두들 적응 잘해서 . . 안 만져주면 웁니다 ;; 이름은 말랴뮤트 [겐조] 허스키 [은우] 진돗개 [순덕] 순덕이는 보호소...

안재호 회원님께-

  • 2005-07-14
  • 조회 수 17056

입양신청은 053-629-6143 / 053-622-3588 / 016-9393-9100 으로 연락하셔서 상담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반드시 불임수술을 하는 것을 입양조건으로 하고있습니다. 불임수술 하지 않은 개는 집밖으로 뛰쳐나갈 확률이 높고, 출산된 새...

우리집 말썽꾸러기...

  • 2005-06-01
  • 조회 수 17054

우리집 말썽꾸러기... 코리랍니다... 어제는 잠시 집 비운 사이, 소반에 담겨 있던 마늘을 먹었다는거 아닙니까? 저러다가 혹, 곰이 되려나요? 암튼 우리 코리는 쑥도 잘 먹고, 온갖 야채들, 과일들 무지 좋아라 합니다. ㅡㅡ...

코리야~ 여기 봐야지? ㅡㅡ"

  • 2005-04-13
  • 조회 수 17054

"코리야!~ 여기봐" "울 코리 착하쥐??" '찰칵'...'찰칵' 그것도 잠시 참새 한 마리가 마당에 날아다니는걸 보고 이리저리 머리를 휘둘러 댑니다. 딴데 쳐다보고 있죠? 그래도 코리는 포즈를 잘 취해주는터라... 바쁜 아침 시간에...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