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Adoption
<font color=navy>마이클, 모니크 부부의 입양이야기
by kaps
read 19147 vote 0 2009.06.25 (23:29:47)
Hi Sunnan!

안녕하세요!

Here are some new pictures of the puppy that we adopted from your shelter. We gave her a Chinese name, "Pai Mei"

KAPS보호소에서 입양했던 강아지의 새로운 사진들입니다. 우리는 이 개에게 "Pai Mei"라는 중국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This is Pai Mei on her giant bear pillow that we got from Costco...it's really, really soft.

코스트코에서 산 대형곰베개 위에 있는 페이메이입니다. 베개가 아주아주 푹신하답니다.

Her first bath. She was so good -- she didn't try to shake or bark or anything.

페이메이의 첫 번째 목욕. 몸을 털려고 하거나 짖으려고 하지도 않고, 아주 얌전했습니다.

Cuddling with Monique.

모니크 품안에서

Sleeping with her mommy.

엄마(모니크)와 함께 자고 있습니다.

Resting with me.

저와함께 쉬고 있는 페이메이

We bought her some outfits too. Her last round of vaccinations was last Saturday and we'll be able to take her outside this Tuesday.

페이메이에게 옷도 몇 개 사주었습니다. 지난 주 토요일에 거의 마지막 백신을 맞았기 때문에 이번주 화요일에는 외출을 할 수 있을겁니다.

Thank you again for your excellent organization and the 3 of us will see you soon!

훌륭한 KAPS에 다시한 번 감사드립니다. 또 인사드리겠습니다.

 

Sincerely,

Michael, Monique and Pai Mei

마이클,모니크 그리고 페이메이

입양 당시 모습


* KAPS는 입양자 여러분의 사진과 편지를 기다립니다.

kaps0127@hanafos.com

목록

김유미

2009.11.02 (09:44:41)

너무 따뜻한 주인을 만나게 된 것 같아요. 너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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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넘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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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첨으로 벼르다 벼르다 대구먼길 떠났습니다 .거의 20년만에 혼자 고속버스타고 떠나는데 얼마나 설레던지요. 4시간만에 대구도착해서는 지하철타고 가는데 중앙역도 지나는데 여기가 1년전 대구지하철화재가 났던 곳이라 생각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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