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read 22291 vote 0 2008.04.23 (17:06:00)










아래는 입양자 정애자씨가 보낸 메일내용입니다.

--------------------------------------------------------------------

안녕하세요.

2007년 3월20일날 시츄 한마리 입양했던 정애자 입니다.

그동안 너무 바빠 이제야 사진이랑 그동안 소식을 보냅니다.



이름은 줄리 라고 지었고, 지금은 저희와 캐나다 밴쿠버에 있습니다.

첨에는 산책도 못할 정도로 겁이 많았는데,

지금은 정말 명랑하고 밝은 성격으로 자라서 주위의 사랑을 독차지 합니다.

저희가 결혼후 캐나다로 유학을 오게 되어 그 먼거리를 비행을 했는데도

도착해서 케이지에서 나오자마자 폴짝폴짝 뛰어다니며 놀 정도로 건강도 합니다.

원래 저희가 키우던 밍키라는 시츄 한마리가 있었는데 자매처럼 친하게 장난도 치고 잘놀고 있습니다.

데려온 직후는 솔직히 냄새도 나고 비듬도 많고 털도 빗자루 마냥 거칠었지만

저희식구의 꾸준한 관리와 사랑으로 털은 비단결처럼 부드럽게 됐고, 포동포동하게 살이올라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여기 캐나다 벤쿠버는 확실히 한국보다 개를 키우는 사람의 수가 많고 유기견도 한마리도 못봤습니다.

산책시키기에도 정말 좋고 강아지를 키우기에 좋은 조건을 갖춘게 많아서 좋은것 같네요.

사진들은 벤쿠버에 있는 잉글리시 베이와 스텐리 파크로 여기 사람들이 개와 함께 산책도 하고 운동을 하는 코스로 아주 많이 다니는 곳입니다.

한국에도 어서 애견문화수준이 외국처럼 높아져서 더이상 길거리에서 유기견을 볼날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김경로

2008.07.12 (01:32:00)

당신은 복받을겁니다. 언제나 즐겁고 행복한 시간만 있길 빕니다.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안재호 회원님께-

  • 2005-07-14
  • 조회 수 17079

입양신청은 053-629-6143 / 053-622-3588 / 016-9393-9100 으로 연락하셔서 상담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반드시 불임수술을 하는 것을 입양조건으로 하고있습니다. 불임수술 하지 않은 개는 집밖으로 뛰쳐나갈 확률이 높고, 출산된 새...

안녕하세요 금선란님의 이야기로 감동받은 안재호입니다

  • 2005-06-29
  • 조회 수 17093

안녕하세요 저는 어느분의 추천으루 이렇게 활동 하게된 안재호입니다 쩝,, 저도 강아지를 키우고 싶습니다 최근 키우던 왈창이가 교배 갔기 땜시,,, 왈창이랑 입양한 강아지랑 한식구가 되고싶어 이런글 올리게됩니다 새끼면 좋겠...

너무 즐거운 하루였어요^-^

  • 2005-06-01
  • 조회 수 17093

드디어 저희 집에 대형견 ^-^이 세마리나 오게되었답니다. 보호소에서 잘 보내주신 덕분에 지금 애들 모두들 적응 잘해서 . . 안 만져주면 웁니다 ;; 이름은 말랴뮤트 [겐조] 허스키 [은우] 진돗개 [순덕] 순덕이는 보호소...

우리집 말썽꾸러기...

  • 2005-06-01
  • 조회 수 17081

우리집 말썽꾸러기... 코리랍니다... 어제는 잠시 집 비운 사이, 소반에 담겨 있던 마늘을 먹었다는거 아닙니까? 저러다가 혹, 곰이 되려나요? 암튼 우리 코리는 쑥도 잘 먹고, 온갖 야채들, 과일들 무지 좋아라 합니다. ㅡㅡ...

코리야~ 여기 봐야지? ㅡㅡ"

  • 2005-04-13
  • 조회 수 17083

"코리야!~ 여기봐" "울 코리 착하쥐??" '찰칵'...'찰칵' 그것도 잠시 참새 한 마리가 마당에 날아다니는걸 보고 이리저리 머리를 휘둘러 댑니다. 딴데 쳐다보고 있죠? 그래도 코리는 포즈를 잘 취해주는터라... 바쁜 아침 시간에...

코리 사진 올려드립니다.

  • 2005-03-28
  • 조회 수 17078

안녕하세요^^* 코리 사진 또 올립니다. 코리가 요즘 얼마나 이뻐지는지 ^^* 딸아이라고 봄 타서 그런지 부쩍 이뻐지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코리 사진 올립니다.^^

  • 2005-03-18
  • 조회 수 19075

<meta http-equiv="Content-Language" content="ko"> 안녕하세요! 무척 오랜만에 인사를 여쭙니다.^^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 코리 많이 예뻐졌지요? 털도 엄청 자라고, 말도 곧잘 듣습니다. 가끔 대형사고를 쳐서 그렇지...

금봉이 ~~~~

  • 2005-01-23
  • 조회 수 18911

안녕하세요 인천까지 운전했던 총각(?) 입니다. 금봉이가 건강히 잘 있다고 하니 무척 기쁩니다. 다른 애들하고도 잘 놀고.... 이정선씨도 잘 따른다고 하니... 귀여운 모습이 눈에 선 하네요...... 금봉이 소식땜에 디카도 구입...

금봉이^^

  • 2005-01-17
  • 조회 수 17093

누런 금봉이가 잘 지내고 있는 거 같아 저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리트리버들이 다들 착하고 온순한 것 같더라구요. 작은 개들과도 잘 지낸다니 무척 다행입니다. 사진 올리시는 법도 배우셔서 얼른 올려주시기를 기대합니다. ...

금봉이는 이렇게 잘 살고 있답니다

  • 2005-01-12
  • 조회 수 18986

금봉이가 우리집(작업실)에 온지 벌써 한달이 되가고 있네요. 첨에는 아직 낯선 환경인지 쫌 서먹한 모습을 보이더니 이젠 익숙해졌는지 내가 앉아 있음 꼭 옆에 와선 머리를 내 무릎에 올려 놓고는 가만히 있어요. 근데 걱정이...

금봉이의 첫날

  • 2004-12-08
  • 조회 수 18438

어제 첨으로 벼르다 벼르다 대구먼길 떠났습니다 .거의 20년만에 혼자 고속버스타고 떠나는데 얼마나 설레던지요. 4시간만에 대구도착해서는 지하철타고 가는데 중앙역도 지나는데 여기가 1년전 대구지하철화재가 났던 곳이라 생각하니...

10월 23일 애들델꼬 놀다 왔습니다...^^

  • 2004-10-24
  • 조회 수 19064

애사모식구들과 같이 바람쐬고 왔습니다~ 아침 일찍 설쳐서 오늘은 기필코 늦지 않으리 다짐했건만.... 아들 목걸이 채우는데만도 10분걸리고.... 하나씩 차에 태운다고 몇분 걸리고... 이것들이 놀러가는 줄 알고 미친듯이 날뛰더이...

보호소 식구들 잘들 계셔용 ?

  • 2004-10-14
  • 조회 수 17099

참오랜만이네요 _ 요즘은 저도 바쁜바람에 전화한통 못드렸네요 , 죄송해요 ^-^ 저희 아가들은 다 잘 지내고있습니다 ; 안본사이에 또 강아지가 늘었네요 ;; 하하 ;; 제가 여기서 보호소 하나 차릴까봐요 ^-^ 요즘 고양이 탁묘...

대단한 코리의 표정연기!(하나 더 올립니다.)

  • 2004-09-24
  • 조회 수 19376

<html> <meta http-equiv="Content-Language" content="ko"> <meta name="GENERATOR" content="Microsoft FrontPage 5.0"> <meta name="ProgId" content="FrontPage.Editor.Document"> <meta http-equiv="Content-Type" content="te...

코리의 행복한 모습을 보니 즐겁습니다.

  • 2004-09-24
  • 조회 수 19168

김상갑씨 부부께서 우리 골든 리트리바를 "코리"라고 이름 부쳐주셨군요. 행복한 코리 사진을 보니 저도 즐겁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입양 간 동물들 소식이 항상 궁금하여 가끔 전화로 안부를 물어보긴 합니다만 그 것 보다는 ...

골든 리트리버 9월 3일 입양한 우리 코리 올립니다.

  • 2004-09-24
  • 조회 수 21204

<html> <meta http-equiv="Content-Language" content="ko"> <meta name="GENERATOR" content="Microsoft FrontPage 5.0"> <meta name="ProgId" content="FrontPage.Editor.Document"> <meta http-equiv="Content-Type" content="te...

오랫만에 똑이 모습 올립니다.

  • 2004-07-25
  • 조회 수 20437

똑이의 변화된 모습을 올립니다. 모질량이 엄청난 관계로 너무 헥헥되서 미용을 감행했습니다. 똑이 성격에 미용을 한다는건 엄청난 용기와 힘을 필요로 합니다. 변해 가고 있습니다. 밥먹고 털만 자랐나..엄청나더이다.. 더벅머리...

웅비의 일기~^^

  • 2004-07-24
  • 조회 수 20048

그래두 우리집에서 내가 젤 연륜이 높다... 내가 덩치도 젤 크다... 근데....내 발바닥만하던 녀석들이 인자는 덩치가 내보다 조금 작다... 하나는 감당할수 있는데 이것들이 둘이서 덤빈다.... 우띠~무섭다......(ㅡ.ㅡ) 오늘도 조...

^-^오랜만이예요 !!

  • 2004-06-05
  • 조회 수 18404

다들 잘들 계셨나요 ? 오늘은 아기들 사진은 없네요 ^-^ 어제 전화드렸었는데 _ 나연이 /페키니즈/걱정해주시는분이 _ 계시다구요 ? 저희 나연이지금은 제옆에서 코골며 _ 깊은 숙면중이십니다 -_-;; 나연이랑 대한이가 코를 제일...

회장님... 감사합니다^^

  • 2004-05-04
  • 조회 수 19039

전 얼마전에 콜라(까만색 코카)를 입양했습니다.참고로 콜라라는 이름은 콜라처럼 까맣거든요 그래서... 콜라를 입양하게 된 사연을 말할려구 하니 눈물이 먼저 앞을 가리네요 저와 콜라가 만나게 된 것은 레리를 입양받으러 갔다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