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작년 봄에 샴고양이 삼식이(또이)를 입양해서 지금까지 잘 키우고 있는 최선예씨 가족이 삼식이의 친구를 만들어 주기위해서 같은 샴고양이인 샘(새로운 이름 유키)를 입양하게 되었다.

아래는 최선예씨가 보내온 편지내용이다.

새로 또이(삼식)친구로 온 고양이는 이름을 유키(고양이 보은이라는 만화영화 속 주인공이름이라고 딸아이가 지었어요)라고 했어요.
새로 온 유키는 삼식이 못지 않은 애교덩어리에요.
항상 무릎위에 올라와서 놀려고 하구요.
또이와도 사이가 나쁘진 않아요.
밤에도 또이랑 같이 안방에서 같이 자고, 심한 장난을 치지도 않고 울지도 않아요.
이런 이쁜 고양이들과 만날 수 있도록 해주신 한국동물보호협회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홍순주

2008.01.10 (13:10:18)

너무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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