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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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숙

2009.08.06 (09:06:04)

요즘처럼 음식이 널린 세상에서 개랑 고양이까지 먹겠다는 사람들을 보면 참 끔찍하고 잔인하다는 느낌입니다.
다시한번 부모로서의 교육의 중요성도 느껴지구요.
제 아이는 인성바른 아이로 키우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요즘은 한국인이라는게 참 넘 부끄럽습니다.

우리나라가 인간의 반려동물인 개, 고양이를 먹는 습관으로 인하여 세계적으로 동물학대국이라는 추한 별명을 달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반드시 고쳐, 나라의 위상을 바로 잡아야 할 것입니다. 요즘 세계 각국에서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들이 한국에 대하여 아는 것이란 딱 두가지가 있습니다.

1. 남북이 분단된 나라.

2. 개 먹는 나라

외국인들은 우리나라가 그 동안 발전해왔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것은 전혀 알지도 못하고, 알려고 하지도 않았고, 오로지 아는 것이란 이 두가지만 뇌리에 박혀 있었습니다. 남북이 분단된 것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 그 것으로 세계인이 우리에게 손가락질 하지 않습니다. 약한 생명들을 마구 죽이고 먹는 비겁한 국민. 그 중에도 인간과 가장 친한 개, 고양이를 먹는 나라, 뒤에서 손가락질하면서 멸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개, 고양이 먹는 습관을 고치지 않는다면 우리나라가 많은 것을 잘하고도 영원히 한국은 동물학대국이라는 추한 별명을 떼 내지 못할 것입니다. 개, 고양이 먹는 문제는 세계 어느 곳이든지 따라 다니면서 우리나라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외국인은 우선 우리 정부나 사업가들 앞에서는 돈벌기 위하여 "개고기"를 인정하는 척합니다. 돌아서면 자기네들끼리 "흉을 보고 욕을 합니다. 한국인이 아무리 잘 하고, 잘 나고, 돈 많이 벌어도 한국인 얼굴만 보면 개고기가 연상된다는 것입니다. 이래가지고는 국가 위상을 어떻게 올리겠습니까?

이 외에도 개, 고양이 먹는 습관으로 인하여 국민건강과 아름다워야 할 국민성이 망가지고 있고, 생명경시 풍조가 증가 일로에 있습니다. 어떤 일보다 이 문제를 가장 시급히 고쳐야 할 최 우선 과제로 부각시켜 이번 정부에서만큼은 개, 고양이 먹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을 만들도록 강한 용기와 의지를 가지고 실행에 옮겨주시기를 바랍니다. 이 일에 어려움을 느끼시면 저희 협회에 연락주세요.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2009년 4월 2일. 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금선란드림.

저희 협회 홈페이지에 들어가 여러 가지 정보를 보아주시기 바랍니다.
한글www.koreananimals.or.kr 영문 www.koreananimals.net

* 여러분의 생각도 보내세요.
http://www.koreabrand.go.kr/sub/pol_req.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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