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보호소에 입소하였을때 너무 겁이 많아 며칠간 움직이지도 않고 조용하여서 꿔다 논 보리 자루 같다고 보리가 된 말티즈.
보리 자루가 아니고 강아지 였네? 했더니 그 다음부터 꼬리를 치고 명랑 해진 보리.
오늘 한달여의 보호소 생활을 마치고 최잠현씨의 막내딸로 입양가게 되었습니다.
지난 2월 검정푸들 몽이를 입양한 신석원씨 ...
깜돌이는 올 6월에 돌덩이갑옷 같은 뭉친털을...
시추모녀가 헤어지지 않고 한집에 입양 갔습니...
보호소 마당의 작은개들에게 밥도 양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