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보호소에 입소하였을때 너무 겁이 많아 며칠간 움직이지도 않고 조용하여서 꿔다 논 보리 자루 같다고 보리가 된 말티즈.
보리 자루가 아니고 강아지 였네? 했더니 그 다음부터 꼬리를 치고 명랑 해진 보리.
오늘 한달여의 보호소 생활을 마치고 최잠현씨의 막내딸로 입양가게 되었습니다.
아롱이의 입양글이 계속 아른거리셨다는 이동욱씨...
꼬리가 마비된 상태로 들어와, 단미 수술을 하...
2014년 달력에 나온 보령이 사진을 보고 마음...
지난 11월 장원미씨 부부가 데려가 잘 보살펴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