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돌이는 올 6월에 돌덩이갑옷 같은 뭉친털을 입고 보호소에 들어왔습니다.
가위도 들어가지 않는 딱딱한 털 옷을 하루에 걸쳐 깎고 보니 그속에서 진드기들이 번식을 하고 있어서 보호소에 안들어왔으면 아마 빈혈로 죽었을듯한 아이 였어요.
낙천적이고 활발한 성격에 귀염둥이 로 변한 깜돌이를 백영숙씨가 알아보고 가족으로 결정했습니다.
활기찬 깜돌이가 떠나고 난후 보호소 마당이 갑자기 조용해 보이네요
꼬리가 마비된 상태로 들어와, 단미 수술을 하...
미국인인 Michael Hogueknnie 씨와 그의 부인 ...
말썽쟁이 장군이 눈구경 아빠랑 다녀왔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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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협회에는 왠일로 시쮸가 많이 입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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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sie Ratcliff 모녀와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