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돌이는 올 6월에 돌덩이갑옷 같은 뭉친털을 입고 보호소에 들어왔습니다.
가위도 들어가지 않는 딱딱한 털 옷을 하루에 걸쳐 깎고 보니 그속에서 진드기들이 번식을 하고 있어서 보호소에 안들어왔으면 아마 빈혈로 죽었을듯한 아이 였어요.
낙천적이고 활발한 성격에 귀염둥이 로 변한 깜돌이를 백영숙씨가 알아보고 가족으로 결정했습니다.
활기찬 깜돌이가 떠나고 난후 보호소 마당이 갑자기 조용해 보이네요
박석순씨와 진돌이
고양이 초야는 유기동물로 구조되어 1년 간 보...
코점이는 작년 가을 손바닥만한 크기의 아기 냥...
우리 아가 자는 모습이 하두 귀여워서 사진하나...
왕귀는 지난 여름에 젊은 부부에 의해 구조되어...
정형근씨 가족과 퍼그. 입양 된 퍼그는 별 이...
외국인 교수 Mary A Bellerose와 샴 고양이
이숙연씨와 스파니엘
배창호씨 가족에게 입양을 가게 된 시츄는 지난...
"까불이"는 약 한달전 길에서 배회하다가 지나가...
얼마전에 입소한 말티, 성격은 명랑, 발랄 하였...
보은보호소 동물동 앞 마당에서, 샤샤를 만져주...
황준섭씨와 말티즈
장거리운전을 하며 전국을 다니시는 황준섭씨. ...
고양이 태평이는 약 2개월 전 대구 미군부대앞...
박옥연씨 모녀와 시츄
카렌은 외국인인 원래 주인이 살던 나라로 돌아...
노랭이는 생후 3개월 가량 되었을때 뒷다리 안...
5월구조동물 이야기에 소개 되었던 산숙이가 좋...
안기순씨 모자와 페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