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몽이는 올해 1월1일 수성구의 전봇대에 묶여 버려졌다가 보호소에 들어 왔습니다.
성격이 착하고 씩씩해서 보호소 마당의 개들과 잘 어울렸습니다.
허석구 씨는 15년 키우던 시추가 생을 마감하고 집에 남은 우울한 6살 시추에게 친구를 찾아주려고 자몽이를 입양 하였습니다.
임시보호 중이던 아기 고양이 에리가 좋은 가족...
그대로 두었다면 빈혈로 죽었을 정도로 진드기...
삼월 중순 보호소에 온 시추 순실이 상인동 ...
찰리는 한국에 거주하던 외국인이 자신의 나라로...
성건이는 작년 보은보호소가 문을 닫으며 대구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