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FIFA 위원장 한국의 개고기 먹는 비정한 사람의 편에 선 것에 유감.
한국에는 개고기 먹는 다수의 장년 층이 있겠지만 먹지 않는 사람이 더 많이 있다. 어찌하여 우리 정부와 유명인사들은 한결 같이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개고기를 먹는 양 공공연하게 말하여 우리 국민을 수치스럽게 만드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개를 먹는다는 뜻은 우리 인간과 가장 정들어 우리의 친구이며 가족같은 동물 친구를 배신했다는 뜻이며 약한 생명을 업신여기는 비정하고 비겁한 국민이라는 뜻이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한국에는 자랑 할 만한 문화가 그리 없는가? 어찌하여 인간의 반려동물인 개를 먹는 것을 문화라고 자랑으로 내세우는지..."가난했단 옛날에 우리 조상들이 먹을 것이 부족하여 일부 먹어왔던 것뿐이다. 음식이 풍부한 지금, 이제는 고치려고 노력한다"고 말하였다면, 솔직한 태도에 오히려 이해를 할런지 모른다
정몽준 FIFA 위원장에게 화를 내기보다는 오히려 측은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모든 지도층의 지성인이라고 불릴 수 있는 유명인사들이 "이제는 개고기를 중단하자"고 바른 말 한마디 할 시기도 되었건만 그렇게 하지 못하는 속 마음도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항상 눈치만 보면서 비겁하게 살아가야 하는 것이 얼마나 양심에 가책을 받을까?
신문기사 내용 중 하야투 FIFA 부회장은 남의 나라 일이라고 개고기 문제를 아주 쉽게 단순하게 말하고 있다. " 한국동물보호협회(KAPS)와 회원들과 동물사랑하는 사람들은 World cup 때문에 개고기 식용을 중단하라고 요구하는 것이 아니고 한국의 현재와 미래의 발전을 위하여 중단해야 된다"고 정부에 요구하고 있다.
한국은 선진국으로 나아가고 있다. 해마다 또는 자주 국제행사를 치를 것이며 국제교류도 폭이 넓어 질 것이다. 그때마다 일부 우리 국민들의 개고기 먹는 습관으로 인하여 우리 정부는 괴로움을 당하고 동물을 학대하는 잔인한 국민성을 가진 나라라고 손가락질 받으며 멸시 받는다. 영원한 우리나라의 국제 골치덩어리 개고기를 FIFA를 이용 한번 제거해보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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