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이천 시청 홈페이지에서 나온 사과문입니다. 이천 시장의 이름은 빠져 있습니다. 이천시장의 사과문도 다시 요구하였습니다. 이천 시청과 비상대책 위원회의 팩스. 이멜, 전화 등이 많은 사람들의 항의로 일시 중단 시킨 상태 같습니다. 사과문으로 고통 속에 죽은 새끼돼지의 원혼을 달랠 수는 없을 것입니다만, 이것을 계기로 앞으로는 우리 국민들도 동물학대나, 나보다 약한 생명을 업신여기는 행위를 고쳐야 할 것이며 정부도 이와 관련 국민들에게 동물사랑, 보호를 위한 동물보호법 강화, 교육 등을 통해 따뜻한 인간성, 국민 정서 함양을 위한 노력을 더욱 기울여 주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우리 회원들도 지금보다 더 많은 편지를 관련기관에 보내어 동물학대를 막을 수 있도록 탄원합시다.
이천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새끼 돼지 살생
관련 사과문
죽은 돼지도 아니고 새끼 돼지를 실제로 능지처참을 했다는 것은 인간으로서 용서 받지 못할 죄악입니다.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또다른 생명을 살상하다니...마귀들이군요.
그걸 지켜보고만 있던 농민들 이천 시민들이 제정신입니까?
정말 온몸이 부들부들 떨립니다. 도대체 어떤 사상을 가지고 사는 것인지 납득이 안가는군요. 계속 촉구 해야 합니다. 관련자 처벌과 이천시와 관련된 모든 특산품,농산물을 구입하지 말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