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 간 허스키(다고타)와 고양이(모모)의 최근 사진을 애담과 로라 부부가 보내 주었습니다.
무엇이든 보이면 씹고 부수고하여 문제를 일으켰던 허스키, 애담과 로라의 꾸준한 훈련 덕분에 순한 양처럼 변하게 되었다.
다고타를 입양한지 얼마 후 부부는 보호소에서 샴고양이 "모모"를 입양하였다.덩치가 큰 다고타가 모모를 괴롭히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두녀석은 의외로 사이가 좋다고 한다.
모모를 쓰다듬어 주고 있는 애담
2010.10.03 (21: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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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하기 전 엄마를 기다리며..
항상 끝까지 가족으로 잘 지내길 바랩니다.
사람들은 나이가 많타는 이유로 털이 빠진다는 이유로 동물들을 쉽게 버리지만
동물들은 어떤 주인을 만나도.. 항상 한결같이 믿고 따른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