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갑씨 부부께서 우리 골든 리트리바를 "코리"라고 이름 부쳐주셨군요. 행복한 코리 사진을 보니 저도 즐겁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입양 간 동물들 소식이 항상 궁금하여 가끔 전화로 안부를 물어보긴 합니다만 그 것 보다는 집에서 함께 행복하게 산다는 것을 사진과 글을 함께 보내주시면 그것처럼 더 좋고 기쁜 일이 없답니다.
입양간 동물들이 많이 있지만 이렇게 사진과 글을 올려주시는 분은 정말 드물답니다. 모두 김상갑씨 부부처럼 소식을 전해주면 좋으련만..
자주 사진과 소식을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참 그리고 제일 위의 코리 사진이 좋아서 2005년 달력에 넣고 싶습니다.
큰 사진이 있는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