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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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을 기다립니다

회원 여러분,  죄송한 마음 그지 없고,  한편으로는  협회를 사랑하고, 저를 믿어주시는 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그저 감사를 드릴 뿐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동물을 위한 이 일에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회의를 느껴 본 적도 없고, 후회한 적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몇몇 돈 탐욕에 눈 먼  인간들 때문에  더 이상 직원을 어떻게 뽑을 것인가 등으로 처음으로 동물보호 일에 회의를 느꼈고 실망이 컷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의 격려, 믿음, 사랑이 제 마음을 돌려놓고, 더욱 동물을 위하여 열심히 하도록  용기를 붇돋아 주신 것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이보엽씨가 말씀하신 것 처럼  더 이상 대응을 하거나 답 글을 달지 말도록 하였으면 합니다. 말싸움에 매달리다 보면  동물을 위한 우리 본연의 일을 망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의 할 일로 돌아갑시다.

배철수

2008.03.13 (18:20:08)
*.238.220.233

야단치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고 별별 구경꾼이 다 모입니다.
이럴 때 일수록 중심을 잡고, 본연의 직무에 충실해야 합니다.
물론 모든 상황이 힘들겠지요.
진정 동물을 위한다는 생각이면, 회원 탈퇴라는 명분보다는 함께 힘을 모아 바로 세워 가야겠습니다.
회원 여러분, 협회 관계자 분들 격려해 주시고 더 일을 잘 하실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배을선

2008.03.19 (17:45:31)
*.236.210.228

어려운 때일수록 우리 함게 힘을 모읍시다 .
우리는 누가 뭐래도 불쌍한 동물들 그냥보도 지나칠수없고
또 가여운 녀석들이 우리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개인의 고민과 어려움이 있을때 게시판에서 우리회원들이 함게 의논해요
강인경

2008.03.19 (18:00:11)
*.236.210.228

회장님과 애기를 해보면 너무솔찍한게 단점이라면 단점입니다
회장님의 동물에 대한 사랑은 누구도 못따라갑니다..
자신이 정직하시고 솔직하시기에 직원들도 같은 마음일꺼라고 믿고
협회에 비밀이 없이 가족같이 의논하고 지내오다가 동물한테 잘못하는것만큼은 그냥못보시는 회장님이시니까 못하는것 한마디 한마디가
해고된직원한테는 원한이되어나봅니다 ,, 잘해준것은 하나도 소용이없고
이번에 직원뽑을때는 회장님 가슴속에 있는말은 다히시지 말고 지켜보고 해야될것같아요 또 이런일이 생길까봐겁나요
우리모두 힘내십시다
김문희

2008.03.19 (18:57:19)
*.55.123.203

회장님. 어떻게 이런 일들이 있을 수가 있는지 정말 놀라고 무서울 뿐입니다. 일땜에 바빠서 신문 기사를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어머니의 지인을 통해 얘기를 들었고 그 협회에 더 이상 기부도 하지 말고 불쌍한 동물들 봐도 갖다 주지도 말라고 데려가도 무조건 안락사 시키니 그냥 놔두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당연히 믿지도 않고 한 번 확인을 해봐야 겠다라고 생각했는데 여러 글들을 읽어보니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 것 같습니다. 어떻게 그럴 수가 있습니까..그동안 회장님을 믿고 불쌍한 개과 고양이들을 그마나 보호하고 돌봐줄 협회가 가까운 곳에 있어 그나마 안심하며 지내온 저를 얼마나 놀라고 실망시킨 일이였는지 모릅니다.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걸 알기에 행여나 그 직원의 고발내용이 행여나 사실이였다해도 저는 그래도 회장님 편에 서서 왜 그러셨을까..그래도 이해하려고 했을 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협회는 있어야 하고 우리 가여운 아이들을 보호해야 할 협회는 있어야 하니까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절대 그러실 분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회원분들처럼 저 역시 이럴 때일수록 불쌍하고 가여운 개와 고양이들이 더 많이 우리들의 손길을, 구조를 기다리고 있을테니 더 힘을 모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실한 마음은 언젠가는 밝혀지고 덕이 되어 돌아올 테니 동물을 사랑하고 아끼는 모든 회원분들의 마음이 변치 않기를 기원합니다. 회장님, 힘내세요.
김소희

2008.03.20 (01:33:35)
*.207.84.14

회장님과 얘기를 나누다보면 그누구보다도 순수하시고 동물을 사랑하시는 분이라는걸...그 어떤 분들도 알거라 생각됩니다 ..전화통화가 아니라 회장님 얼굴 보면서 대화하면 더 잘알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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