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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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11509 vote 0 2007.07.28 (23:10:36)

전 주택에 사는데요...
1층 마당에 묶어놓은 강아지가 1층에 새로 이사온 사람들로 인해 요며칠 많이 짖었습니다.(그집에 손님이 부쩍 많더군요.)
소음신고가 들어왔다네요.
방금 경찰이 왔다갔습니다.
경찰이 울어머니께 대뜸하는 소리가...
"아줌마나 개가 귀엽지 이웃은 안그러니 시골 친척집에 갔다놓으세요"였습니다.
울강아지 9년째 키우고 있거든요.첨 있는 일이였고...경찰까지 와서 무척 당황했는데...
경찰이 한 말이 상처가 되네요.
소음신고로 문제가 생기면 경찰들 그렇게 말하나요?
소음신고에 관한 부분 보니 신고받고 오면 중재한다는데...
그게 중제인가요?
지나고 생각하니 무척 화가 납니다.

배다해

2007.07.30 (14:04:00)
*.186.150.105

제 친구중에도 아파트사는데 너무 시끄럽다고 경찰까지 불러서 소동이났었대요 결국엔 그 불쌍한것에게 성대 수술을 시켰다는데. 전 이미 나중에 알았기때문에 손쓸 방법이 없더라구요.. 아파트 에서 기르는 애완견 소음에대해
정확히 어떤 법안이있고 해결책이 있을까요...
짖는거 마저 못하게 된 그 강아지를 생각하면 눈물부터 흐르네요..
배을선

2007.08.02 (08:14:00)
*.236.210.228

모두가 인간 중심으로만 생각하는 한심한 세상입니다
늦은 시간이 아니라면 개가 짖는것은 정상이 아닌가요..
인간의 소음은 관대하면서 개가 조금이라도 짖어면 야댠들이니 한심하죠.
그래도 끝까지 포기하시면 안됩니다 동물보호법도 있으니까
함부로 못합니다 꼭 끝까지 그녀석의 든든한 보호자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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