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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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같이 좋은 날
by 고중철 (*.26.138.193)
read 9101 vote 0 2007.04.15 (21:23:22)

협회 창립 이래 가장 경사스런 오늘, 완쾌되지 않은 몸 상태이지만 우리 회원님들과 만날수 있다는 기대감을 갖고 아침 일찍부터 서둘렀습니다..온라인상으로만 접할 수 있었던 우리 아름다운 회원님들은 과연 어떤 분들일까궁금 또 궁금하였고,제한 된 시간속에서 많은 분들과 충분한 대화를 갖지 못하였지만 나름대로 기쁘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회장님의 준공식 인사말중에는 북받쳐 오르는 마음을 억누르느라 힘도 들었지요. 이 순간을 위하여 온갖 역경을 헤쳐나가며 애써오신 회장님의 고집스러움이 지금의 보호소가 있게된 원동력이 아닐까하네요. 물론 우리 회원님들의 전폭적인 지원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이지만요.

앞으로는 우리 회원님들을 보다 많이 만날 수 있는 그런 날들이 많았으면 합니다.

이정일

2007.04.15 (22:27:39)
*.178.124.153

오늘 뵌 모든분들 정말 반가왔습니다. 기차시간에 와야했기에 더 얘기 나누지 못한것이 정말 아쉽지만, 사람은 역시 이렇게 얼굴을 한 번이라도 대해야 그다음 우리 할일을 더 찾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름만 알고 얼굴을 모른채 인사 못나눈 분들도 많았는데, 이 홈피에서 우리 서로 많은 대글을 서로 오가며,
의견을 많이 나누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우리 대글이 많다는 것은 협회와 동물일에 희망이 있다는 그 증거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보은보호소가 준비가 덜 된 점이 있지만, 이 모자라는 곳을 채우기 위해서 회원여러분들과 보은보호소에서,,어디 서든지 만날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합니다.!!!!협회장님, 그간 애 많이 쓰셨는데 앞으로도 하실 일이 더 많아 지셨습니다. 모조록 건강 챙기셨으면 합니다~
최정아

2007.04.16 (23:35:31)
*.22.124.53

안녕하세요 고중철씨 이정일씨 준공식날 만나뵙게 되어서 반가웠습니다. 저도 회장님 축사를 듣던중 보호소 완공까지 7년 동안의 과정이 생각나 북받쳐 오르는 마음을 억누르느라 힘들었고 이정일님 말쓰대로 회장님 앞으로 하실일이 더 많아 지셨습니다^___^고중철씨 빨리 완쾌하시고 그날 먹은 음식들이 참 맛있었습니다. 다행이 어제 일요일날은 날씨도 맑고 따뜻하여 기억에 오랫동안 남는 뜻깊은 날이 될것같습니다.
전병숙

2007.04.17 (07:59:17)
*.118.101.76

한마음,한뜻이 된 분들이 함께 모인 자리는 정말! 남다른 감회가 들었었고 가슴 뭉클했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모두들 귀한 시간 쪼개어 힘들게 와주셨으리라 생각합니다.서로서로 인사는 나누지 못했더라도 마음은 거기 함께 했으라고 믿으니 더욱 정다웠고 든든했던 마음이 보태졌습니다.이정일씨도 넘,반가웠구요.여기까지 오신 협회장님께 다시한번 노고를 치하드리며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물론 힘을 함께 보태주셨던 회원님들께도 감사드리면서 반가움과 아쉬움을 뒤로 했던 날이었습니다.
김재국

2007.04.27 (23:17:51)
*.194.168.214

몸도 불편하신데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고, 많은 활약을해주시는 고중철님에게 감사드리며, 빨리 완쾌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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