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7740 vote 0 2007.02.10 (23:33:05)

7여년동안 동거동락했던,,,보리와 미튼을 부탁드리러..
서울서찾아갔던 사람입니다..
다른 고양이들이 편안히지내는 모습을보면서..
감사한마음뿐입니다...
저희 고양이들도..적응잘해서 부디 잘살아주길바라는마음뿐입니다.
7여년전 업동이로 인연을맺어 끝까지 지켜주겠노라 다짐했었건만..
그 약속 지켜주지못해 가슴이 찢어질것같습니다..
하지만 따뜻한곳에서 안전하게 보살핌받을거란 생각에
무거웠던 마음이 조금은 진정이됩니다..
정말감사드립니다.

구창숙

2007.02.11 (02:11:47)
*.54.233.69

울 보리도 업동인데..그 녀석 이름도 같군요..울 보리는 사년됐는데 지금 쇼파에서 단잠을 잔답니다. 저도 이녀석으로 너무 힘들때도 많았는데 사람은 떠나도 이녀석만은 언제나 제곁에서 새근새근 잠을 청해주네요.그 존재가 제겐 너무도 힘이된답니다. 님의 보리도 행복했을겁니다. 님의 마음이 하루빨리 평온해지시길..저희 보리를 보며 기도하겠습니다.
안은환

2007.02.11 (14:44:58)
*.186.196.122

감사합니다..항상 미안함과죄책감을 가지고 살아가야할것같아요...
쓰디쓴 현실의 벽을 저는 넘지못했습니다..
님의 고양이는 참 행복한 녀석이군요...
부럽습니다..좋은 말씀감사드립니다..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으악...이럴수가... 2 2005-09-24 8763
다친~길냥이나 강쥐보면 (키울형편이안됨) 데리구 가두되나여? 2003-08-31 8764
동물입양에 관해 2003-10-01 8764
대불산의 땅굴 속 강아지 가족 구출 2004-12-12 8767
교통사고로 다리를 다친 길냥이.... 3 2007-12-21 8770
강금실, 법무부 장관에게... 2003-09-11 8772
안녕하세요 2005-08-01 8772
그 눈빛을 잊을 수가 없네요.. 2004-01-21 8773
소망 2004-11-05 8773
예전 글 옮겨옴 / 보신탕 = 항생제탕 1 2006-08-04 8773
4월 바자회전날........ 2005-06-03 8774
참..청솔이 사진하고..후원카드 빨리 받고 싶어요.. 1 2006-03-21 8775
정말 이해가 안되죠? 2003-09-10 8776
개고기 먹는 문화 2004-07-03 8778
질문있어요 2005-03-12 8779
마사회에 올긴글과 댓글 상황 입니다.(첫번째) 3 2007-08-08 8779
출장 다녀오니 홈이 분주해져 매우 흐믓 합니다. 2003-09-04 8782
스티카 속의 개, 고양이의 정확한 스토리 2003-12-12 8782
방금 통화를 했어요 2004-11-17 8782
소식지안오네요~ 2 2008-03-26 8782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