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길양이요... ㅡㅜ
by 이창준 (*.130.87.101)
read 11302 vote 0 2006.11.09 (13:13:29)

피검사도 해보았고 현제 병원에서

백혈병 진단이 나와서 50%의 희망이 있다하여

대략5만원 짜리 약을 투여 하고 있는 중입니다.

제가 상황이 그렇게 넉넉하지 못한데요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다 낳으면 당연히 제가 옥탑에 살아서 옥상에서

키우려 했는데요 백혈병이 확실하니

안락사를 결정해야 할것 같은데

여기 근처에는 안락사 하는곳이 없거등요,,,[서울입니다]

어떻게 해야 하죠??

계속 치료하기엔 제가 힘이 들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앞이 캄캄하네요...

김견희

2006.11.09 (13:31:38)
*.6.49.150

희망이 있다고하니 다행이긴한데요.
제가 이런말을 해도 되는건지 모르겠지만, 협회에 후원금을 내고
고양이를 부탁하는건 안될까요? 협회도 힘들텐데 자꾸만 부탁하는것도
미안하긴 하지만,더 전문적으로 봐주시고, 최악의 경우는 안락사를
선택해주시던지,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그렇게 치료를 받는것보다,열차라도 타고가는건 안될까요?
저도 의견한번 내봤습니다.
전 협회보호소는 한번도 가보지 못했지만(죄송)
왠지 여기라면 최선의 선택을 해주실수 있을것같고
어떤아는분이 여기에 고양이를 부탁드렸더니
병원에서 죽는다고 하던애도 살아났다는 얘기를 들었거든요.
좋은약도 약이지만 사랑까지 불어넣어준거아닌가하네요.
권혜경

2006.11.13 (11:54:20)
*.234.54.43

잘해결되셨음합니다 힘내시고 꼭 길이있을겁니다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가입겸인사드립니다. 2 2007-06-08 7934
수의학과가 동물학대에 앞장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5 2007-11-18 7935
[질문] KAPS에 질문 드려요. 2 2006-04-22 7936
공지사항에 있는 기사요 2003-08-03 7938
즉석 보신탕에 관한 좋은 기사. ohryuken이 보내주었습니다. 2002-08-09 7939
반려동물 장례문제.... 2004-03-10 7939
애완견 짖는 소리 방치하단 "낭패"(펌) 1 2006-02-23 7939
홍농에서 구출한 개(누렁이) 이야기 1. 2003-07-12 7940
음.. 또 신경쓰이는 일이... 5 2006-07-31 7941
협회지랑 회원증이랑..안주시나요.. 2004-12-10 7942
이 개를 어떡해야 하나요? 2002-04-21 7943
영국의 ‘The Ark’ 잡지에서 금 회장님의 연설문 출판 2004-05-11 7945
후원자명을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3 2007-01-15 7947
[영문]Help!!고양이를 찾습니다 2006-04-20 7948
동물들의 사랑표현 2 2006-12-15 7948
동물보호법을 다시 재정할 수 있는 어떤 활동을 할 수 없나요? 1 2010-01-17 7951
이제 15일 후면 안락사 됩니다. 1 2006-02-22 7952
[[ 이천돼지잔혹사!! ]] 이대로는 안됩니다. 3 2007-05-26 7952
누렁이를 위한노래래요.. 어디서 만들었는지 모르지만 .. 3 2006-02-04 7953
지난 뉴스지만 .. 너무 뜻깊은 뉴스.. 2005-08-04 7954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