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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안타 까운 현실이....
by 강희산 (*.57.53.227)
read 7921 vote 0 2006.04.23 (18:43:01)

유기견이 늘어가는 이세상 어저면 개고기 식용금지 법안이 통과되면 유기견수가 그만큼 늘어난다는 뜻이되고 그렇다고 개고기 식용금지 법안을 안만들수도 없고 이거야 정말 안타까운 일이네요. 정부가 지원해주어 유기견보호소를 만들수 있도록 해주지. 아니면 그 10억원이나 드는 8700평의 보호소를 짓는데 지원을 해주면 좋겠는데.
현실적으로 유기견을 구조해와도 다죽게 되어있는데....
차라리 길거리가 더 낳을 지도 모르겠 군요....

전병숙

2006.04.24 (10:47:15)
*.211.233.67

안타까운 현실이기에 우리 모두가 힘써야 할것은 개고기 식용금지 뿐이라고 생각합니다.그길만이 모든분들의 염원이기에 모두가 한결같이 애쓰고 있다는것을 안다면 그러한 말씀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버림받고 떠도는 불쌍한 유기견들이 길에서 배회하다보면 많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음을 상기해 보았으면 합니다.개장수들이나 교통사고, 굶주리다 참혹하게 죽어가는 모습은 유기견들의 한결같은 자화상입니다.그걸 안다면 어찌 길거리에서 떠도는 모습이 더 낫다고 말할수 있을까요?

그렇게 가엾은 애들에게 우리가 해주어야 할것은 무엇일까요?...
그애들이 비참한 종말을 맞지않고 편안하게 최후를 맞이할수 있는것은
또한 무엇일까요?... 비참하고 참혹한 죽음이 예견되는 길거리의 유기견들이 어찌 낫다고 말할수 있는지요?.
최수현

2006.04.24 (19:46:37)
*.57.211.170

희산님의 의견이 이상합니다. 개고기식용금지법안이 통과된다면 유기견수가 늘어난다니요...차라리 길거리가 낫겠다...
어떤 생명이든지 존중받아야 하지만, 길거리에 돌아다니다 정말 어처구니 없이 죽거나 학대받는 아이들...그런아이들을 너무 많이 보았기에...저는 정말 조심스레 안락사가 그아이들에게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한달이라는 시간은 사람이 정해놓고 죽음을 맞게 하지만..그 한달동안이라도 따뜻하게 배부르게 그리고 사랑을 받을수 있다면 차디찬 골목에서 배를 곯으며 죽어가는 아이들보다는 낫지 않을까요? 더더구나 우리나라같이 주인없는 개들을 없신 여기는 현 시점에서 개고기 합법화가 추진된다면..
길거리에 애들이 그대로 있을수 있을까요?

희산님...좀더 깊게 생각해주세요.
그리고 저희가 왜 개고기 식용금지를 그토록 외치는지 생각해봐주세요.
(희산님도 생각끝에 쓰셨겠지만..읽는 저로썬 적잖은 충격이라..글이 좀 공격적으로 쓰여졌네요. 이부분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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