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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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을 기다립니다
가입인사 올립니다..(__)
by 김옥희 (*.79.164.103)
read 8812 vote 3 2006.04.09 (18:19:52)

.. 하하핫....

아이디 catlovecat...으로 꾸욱 눌러 가입한..

모든 동물을 사랑하지만 특별히 냥이를 더 사랑하고..

비록 고양이는 키우지 못하지만 병아리(거의 닭..;) 한마리로 쓸쓸함을 달래고 있는 김옥희 입니다...

좋은 일 하시는 회장님... 멋지심돠....

냥이대모가 되고픈 꿈을 가지고 있지만.. 실행에 옮기기가 쉽지 않습니다..

(동물을 좋아하시지만 키우기는 싫어하시는 부모님의 영향..-_-)

얼릉 독립을 해서 냥이들을 키워야지 하는 마음이 간절하지만....

지금은 병아리를 보며 침흘리는 오라버니..(-_-;;;)에게서 병아리를 지켜내는 게 고작입니다..;

하핫.. 다른 길로 샜군요.. 암튼.. 가입했습니다....

좋인일 하시는 군요.. 존경스럽니다... 하핫...

편안한 주일 되십시오...

(아..; 이 어색한 마무리..;;;)

기획▪홍보부

2006.04.09 (22:42:50)
*.203.152.236


고맙습니다.
옥희씨는 매우 활달한 성격인 것 같아요. 명량한 사회생활을 위하여는 참 좋은 성격이지요. 아무쪼록 동물을 위하여 협회서 추진하는 일들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수현

2006.04.12 (20:58:17)
*.57.206.179

^^ 반갑습니다. 옥희님...지금당장 동물을 키우기 어려우시다면...보호소로 봉사오시는건 어떠실지..옥희님이 너무나 좋아하실 이쁜이들이 그득하답니다.
거기다 애교까지 떠는 보너스^^
생각만으로도 행복하죠?

병아리..저도 초등학생때 닭까지 키웠는데..
어느날 누군가 훔쳐가서 삼일밤낮을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꼭 옥희님 오빠로부터 지켜내시길바랍니다.

환영합니다^^
박혜선

2006.04.14 (20:53:40)
*.6.14.148

이쁜삐약이와 함께 사시는군요.
작으니까 집안에서 혹시나 실수해서 꾹 밟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셔요(__)"
수현님 말데로 보호소에 가면 너무나 이쁜 냥이들이 있답니다.
저도 처음 봉사갔을때 , 깜짝 놀랐어요. 얼마나 애교들이 많고 붙임성들이
있던지. 한녀석을 쓰다듬자, 20마리 이상이 몰려오더니 등에 올라타고
서로 "나먼저 쓰다듬어줘잉" 하는 바람에 ㅎㅎ

한번 보호소에 꼭 가보시구요. 혼자가기 머~ 하시다면 대구애사모에서
정기봉사갈때 함께 가보심도 좋을듯.
최수현님이 대구애사모 왕언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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